Web Team |
2020-07-03 09:58:12 |
조회: 361
바로 아래 간증글에 김옥경목사님 반가운 댓글이 보여서 읽다가
지금 저에게 너무나도 필요한 말씀인 것 같아서 각성되고 격려받기 위해 캡쳐했습니다.
그런데 댓글이 꽤 아래에 달려 있어서 못 보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 여기에도 올려봅니다.
저도 격려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올여름 목사님저서 완독에 도전중인데,
이 교회에 그래도 꽤 오랫동안 다니면서 왠만한 설교는 여러 번 듣고 안다고 자고했던
저의 교만이 와장창창 깨지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ㅜㅜ
매 책마다 아니.. 이런 귀한 말씀도 하셨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놀라고
완전히 새 책을 읽는 것만 같습니다.
정말이지 단 한권도 저에게 평생 소중히 되새길 보석을 주지 않은 책이 없습니다..ㅠㅠ
이 귀한 교회에 함께하게 하심으로써 제게 주신 보배로운 부르심에 감사하고,
결단하고 다시 무장될 뿐만 아니라,
매일매일 말씀으로 예수님으로 채워져 가는 이 행복함을 저만 누리기가 너무 아깝습니다.
부디 더 많은 성도님들이 이 귀한 경험을 하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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