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20-06-29 20:26:52 |
조회: 398
예소 19:35
할렐루야!!!
너무나 귀하신 목사님과 진주같이 귀한 저서들을 만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는 사랑하는 교회 소속 목회자는 아니고 교단 소속 목회자입니다.
오랫동안 감리교에 몸 담았었고 장로교 신학을 한지라 이미 구원받았다고 착각하며 산 교만한 자였습니다.
그동안 카페에 올라오는 셀교재를 부지런히 읽고 은혜를 받았지만 교회 안의 영적 전쟁과 부족한 실력으로 목회를 하느라 좌충우돌하며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올해부터 하나님께서는 목사님 저서들을 정독하게 하셔서 더 깊이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 한권 한권마다 평생 듣지 못했던 진리의 말씀들이 가득 차 있어서 도저히 혼자 그 은혜들을 감추고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목사님의 저서들을 스캔 받아서 한권, 한권 파일 작업을 해서 주변의 목회자 분들에게 나눠드리고(허락도 없이 죄송합니다.ㅠㅠ) 저희 성도들에게는 정리해서 설교를 했습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 너무나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몇 년 동안 교회를 어지럽히던 악한 귀신이 말씀을 전하는 중에 그 뿌리까지 뽑혀나가는 것을 체휼하게 하셨습니다.
그동안 그 악한 귀신과 싸우느라 장기 금식을 하다가 공격을 받기도 하고 그야말로 좌충우돌이어서 포기하고 싶을 정도였습니다.ㅠㅠ
그런데 말씀을 전할 때 그 성도님은 자신이 진실로 거듭나지 못했음을 깨닫고 회개하면서 악한 영이 떠나간 것입니다.
목사님의 저서를 정리하여 설교하기 시작하면서 예배 시간은 너무나 기름부음이 충만하고 저 또한 눈물을 쏟으며 설교하게 되었습니다.
축사뿐만 아니라 어떤 성도는 말씀을 듣다가 성령이 강하게 임하시면서 자기의 영이 마치 깨끗한 물로 씻겨지는 체험을 했다고 고백하고, 또 다른 성도들은 말씀을 듣는 중에 성령의 기름부음이 임하는 체험을 했다고 간증하고, 어떤 성도는 관절염이 치유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성도들이 담대해져서 밖에 나가 타 교단 성도들에게 진짜 복음을 전하게 되었고 성령의 능력을 힘 입어 거룩한 삶을 살려고 애쓰게 되었습니다.
바른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니 저는 물론이고 성도들의 영이 성장하고, 중심이 바뀌기 시작하고, 진실한 회개를 하게 되고, 치유와 축사가 임하게 되고, 성령님의 기름부음이 임하게 된 것입니다.
그 후로 저희 교회는 예배의 분위기가 바뀌었습니다.
성도들이 말씀을 사모하고 두 눈을 반짝이며 집중하는 모습이 사랑하는 교회 성도님들을 닮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요한계시록은 전에 여러 책을 읽으면서 그 구조가 보이지않아 심지어는 주석 책들을 하나하나 읽으며 요약하고 정리해도 오리무중이었는데 목사님의 저서를 통해 이제는 그 구조들을 알고 나니 많은 것이 깨달아지게 되었습니다.
이 책 또한 한 단원씩 설교할 때 성도들이 너무나 놀라워하며 신앙의 자세가 달라지기고 막연한 휴거에 대한 기대가 아니라 주님의 신부로 단장되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100권 정도를 파일로 만들면서 한권 한권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 보석 같은 진리의 말씀으로 가득한지 요즘은 기도할 때 목사님의 호칭이 ‘귀하고 귀하신 목사님’이 되었습니다.
진리가 메마른 이 시대에 목사님의 보석같은 저서들은 한국 교회를 다시 반석 위에 세울 수 있는 너무나 귀한 책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귀하고 귀하신 목사님의 책들이 전국의 서점에 배포되어 한국 교회 모든 성도들이 읽게 되고, 전세계에 전파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을 만나게 하시고 귀한 책들을 접하게 하신 주님께 무한 감사함을 드립니다.^^
목사님께 주님께서 더 깊은 진리의 우물물들을 길어내실 은혜를 부어주시기를 기도하며 저희도 부지런히 따라갈 수 있기를 사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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