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20-05-11 23:30:41 |
조회: 439
목포사랑하는교회에 4주전에 등록한 70대 남자 성도님의 간증입니다.
(성도님께 들은 내용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성도님은 50대에 인생의 큰 위험한 고비를 넘기며 우울증, 공항장애, 자살시도 등의 정신적인 심각한 문제가 생겼고 몸에도 질병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암수술을 두차례 하셨고 2016년도 부터
류마티스(내과)로 예측할 수 없는 신체의 통증으로 인해 외출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20년전에는 정신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절에서 수개월을 지내며 불자의 생활을 하였습니다.
절에서 수행을 하면서도 학창시절 교회에 다니면서 불렀던 찬송가가 입에서 툭 튀어 나오기도 하였지만 나의 종교는 불교라는 생각을 고집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어르신 돌봄을 하고 계시는 집사님의 지속적인 전도로 복음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가족관계등 여러가지 일로 교회에 나가는 것에 대한 갈등이 두달 정도 이어졌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큰 결단을 하고서 집안 곳곳에 있던 불교용품들을 정리하고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성도님은 전도하신 집사님에게
“교회에 나가면 정신적인 문제와 류마티스가 치유되면 좋겠다”고 여러번 이야기 했는데....
교회에 처음 나오신 다음날에...
류마티스로 인한 전신의 통증이 더 심하게 나타나고
몸이 굳어지는것 같아 팔꿈치로 기어다니셨다며
‘이렇게 몸이 더 힘이 드는데 교회에 나가야 하나’라는 생각을 하였다고 하십니다.
그래도 결단을 했으니 의지를 드려서 다음주에도 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성도님이
담임목사님의 ‘중심’ 에 대한 첫번째 말씀을 듣고 있는데
마음에 깊은 찔림을 받고 지난날을 회개하는 큰 은혜가 있었고
이제부터 삶을 마치는 날까지 하나님을 떠나지 않겠다는 고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치유가 일어났습니다^^
2주전부터 몸이 좋아졌다는 것을 느꼈는데
5월 11일 전남대학교병원 혈액검사에서
‘류마티스 염증이 완전히 없어졌다’ 는 결과를 받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성도님은 너무나 기뻐서
그 자리에서 바로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리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게 되셨다고 하십니다.
말씀의 빛을 비추사 회개와 치유를 주시는
좋으신 주님을 높여드리고 찬양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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