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hanaim |
2006-02-21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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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의 만나
한 구획쯤 떨어진 곳에서, 나는 천사들이 음식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인간이 소화시키기에 유익한 모든 종류의 고기가 식탁을 가득 채웠다.
막대한 양의 빵과 귀리, 우유, 깨끗한 물, 그리고 채소들이 쌓여 있었다. 장대한 준비과정이 진행되고 있었는데, 그때 나에게 즉시 계시록 19:9에 나오는 어린 양의 혼인잔치가 생각났다.
"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지 압니다. 하지만 이곳의 음식들은 그분의 연회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천사가 말했다." 이 음식들은 기적적인 공급하심과 증가를 통해 땅의 가난한 자들과 심령이 가난한 자들에게 주어지고 공급될 것입니다."
그 말을 듣자마자 나는 너무나 가슴이 벅차올랐다. 그 천사는 한 구획 전체가 오직 동물의 먹이를 위해서만 예비 되었다는 사실도 설명해주었다. 나는 그것을 이해할 수 있었다.
특별히 핍박받는 나라에 살면서 가축이나 애완동물은 고사하고 가족들조차 먹일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관리하는 동물들에게 필요한 양식까지 준비하셨다니요!
그 모든 공급하심은 분명히 우리가 세상에서 큰 믿음을 발휘해야 얻게 될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하는 국가들과 만족 집단들 사이에서 기적적인 공급하심을 보게 될 것이다.
특별히 가난한 자들에게, 하나님이 초자연적인 사랑의 하나님이심을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증명해 보여줄 많은 현상들이 있게 될 것이다. 역사를 통틀어 볼 때, 음식의 초자연적인 공급이나 증가에 관한 몇 건의 보도들이 있는데, 그런 일들은 대부분 제3세계 국가들에서 일어났다.
나는 아프리카 모잠비크의 아이리스 미니스트리스(Iris Ministries)라는 단체가 그런 현상을 여러 번 경험했다는 것을 안다. 세계어린이사역(Global Chidren's Ministries)을 담당하고 있는 우리의 소중한 친구들이 그런 경험을 했다.
그들은 음식만이 아니라 옷까지 증가되는 것을 목격했다. 나는 그들에게 날마다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상황에서 왜 하나님이 그런 기적을 그들에게 일으켜 주신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그들이 나눠준 소감은, 그 사람들의 절박한 필요를 보고서 그들이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인 축복을 나타내주실 것을 믿었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인도주의 적인 노력만이 아니라 천국의 반응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사역을 세워가고 있었다.
(샨 볼츠가 지은 "천국 경제의 열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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