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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필독)!!!!!!! 중국 코로나 19 문제에 대한 교회의 결정 사항을 공지해 드립니다.

Web Team |

2020-03-20 14:04:43 |

조회: 501

서울시 “주말 예배 강행한 교회서 확진자 발생하면 구상권 청구”

이지성 기자

2020-03-20 11:11:24



서울시 “주말 예배 강행한 교회서 확진자 발생하면 구상권 청구”






서울시가 주말에 예배를 강행하는 종교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 구상권 청구를 검토하겠다며 종교단체의 예배 중단을 요청했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20일 열린 서울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서울시의 요청과 당부에도 주말에 예배를 강행하겠다는 일부 종교단체가 있다”며 “자치구와 이동순회점검반을 편성해 주말 예배를 집중 감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주말 예배를 강행하는 종교단체가 앞서 서울시가 제시한 코로나19 예방 7대 수칙을 준수하고 있는지 들여다볼 계획이다. 7대 수칙은 입장 전 발열·기침 확인, 예배 전후 소독, 손소독기 비치, 예배 시 2m 거리 띄우기, 예배 참석자 명단 작성 등이다.


서울시는 예배를 강행하는 종교단체가 7대 수칙을 지속적으로 지키지 않으면 행정명령을 발동해 집회를 금지하겠다고 경고했다. 이후에도 예배를 강행하면 경찰과 협조해 공권력을 투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악의 경우 주말 예배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 이에 따르는 치료비용과 방역비용에 대해 구상권을 청구할 방침이다.


유 본부장은 “중소 교회가 재정적 어려움 등으로 현장 예배를 할 수밖에 없는 사정을 알지만 코로나19 확산과 예방이 우선”이라며 “이는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 아니라 서울시민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출처 : https://sedaily.com/NewsView/1Z09ST18UK






정말 가관이네요. 정부가 대한의사협회의 거듭된 권고에도 불구하고 중국인 입국을 막지 않아서 이렇게 된 일인데, 책임지고 물러나지는 않고 엉뚱하게 교회에 그 책임을 덮어 씌우려고 하네요.




관공서도 지키지 않고 있는 기준을 유독 교회에만 요구하다니 너무 부당하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상황 파악을 못하고 종교의 자유가 있는 자유대한민국에서 교회들에 대해 중국 공산당이나 달 수 있는 수준의 적대감으로 가득한 악한 댓글들을 다는 국민들도 너무도 악합니다.




구상권이라? 어이가 없네요.




그럼 관공서나 다른 집단에서 발병한 것도 전부 구상권을 청구할 것입니까?




왜 항상 애꿎은 교회를 타겟으로 삼고 교회를 탓하지요!




그들 머리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그들의 사상이 무엇인지 정체를 분명히 드러내는 조치들입니다.




사실 저는 어제까지 지난 수 주간 산상수훈에 대한 책들을 모두 읽고, 비로소 설교 원고 작성을 시작하느라 뉴스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밤 11시쯤 설교 준비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데 갑자기 불안감이 엄습하면서 유트브 예배 전환에 대해 심각하게 논의할 때가 되었다는 강한 느낌이 자꾸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교회에 도착하면 회의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사를 보게 되네요.




이제사 어제 갑자기 왜 그렇게 느꼈는지 이해가 갑니다.  




아무튼 다 정신 차리지 못한 한국 교회가 자초한 일입니다.




그리고 악법도 법입니다.




예수님을 부인하라는 것이나 진리에 역행하라는 것이 아닌 이상 우선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빌미를 주지 않기 위해 금주부터 경기도뿐 아니라 서울과 모든 지교회들이 위에  명시된 7가지 사항을 엄수할 것입니다.   




금주 서울의 경우, 집에서 유튜브로 드리던 분들은 계속 그렇게 드리시고, 1-2 교구 중 예배에 참석하던 성도님들만 주일1부예배에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나머지 교구는 2부나 3부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2미터 이상 떼고 앉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음 주는 3-4교구가 그렇게 하시고, 그 다음 주는 5교구와 청년부가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식으로 3주 간격으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현재 참석하고 있는 인원이 2미터씩 떼고 앉아서 모두 안전하게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인천, 부산 등 규모가 큰 지교회들을 비롯해서 각 지교회들도 2미터씩 떼고 앉을 수 있는 숫자와 참석 성도 수를 조사해서 교구별로 매주 1부 예배에 돌아가면서 모이고 다른 분들은 2부나 3부 혹은 유튜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서울은 유튜브 방송을 위한 각 부서 예배에도 이 원칙을 적용시켜서 참석 수를 제한해주시기 바랍니다.









p. s. 어제 밤늦게 집에 도착했더니 혜화경찰서에서 보낸 출석요구서가 도착해 있더군요.




전광훈 목사님의 애국운동을 후원한 문제로 엄기호 목사 측으로 추정되는 김정환 목사 외 4인이 저를 고소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법무부장관을 지내신 어른도 자유대한민국에서 기부는 응당 있을 수 있는 일이고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런 문제로 저를 고소할 수 있는지... 도대체 이 나라에 법치는 어디에 있는지... 이미 이 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아닌 것 같습니다.




주여, 역사하소서! 이 나라와 한국 교회를 주사파와 그 동조세력 그리고 교회 내의 악의 세력들로부터 구원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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