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교회

전체메뉴보기 검색
통합검색 검색

교회소식

최신소식

목록보기

할렐루야! 15,000명이 참석한 우간다 굴루 치유전도대성회 첫 날 소식과 기도요청을 알려드립니다.

Web Team |

2020-01-10 16:46:18 |

조회: 549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


 


우간다 굴루 치유전도대성회 첫 날 보고 드립니다.


 


오늘 오전에 예정 되어 있었던 첫 날 목회자 세미나는 주최 측의 급작스런 변경으로 인해 (지역 지도자들과의 만남이 오전에 예정되어 있었음) 금요일부터 주일까지로 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


 


오전에 있었던 지역 지도자들과의 모임에는 굴루 시장과 국회의원, 지역 의회의원 및 정치, 경제, 교육, 종교지도자들이 100여명 모였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 앞에서 바른 동기를 가지고 살 것에 대해서 30분간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특히 끝날 시간에는 정치계 지도자들이 자발적으로 기도를 요청해, 이분들을 위해 기도해 드리고 오전 모임을 마쳤습니다.


 


집회 첫 날부터 15,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담임 목사님의 ‘하나님께 나아가자’ 말씀을 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말씀을 경청해서 들었고, 말씀을 들을 때에 많은 분들의 마음이 새로워지는 것을 표정과 모습을 통해서 분명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말씀 시간이 예정보다 훨씬 늦은 저녁 7시 20분에 시작되어 말씀 후 짧게 치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짧은 시간임에도 1,000여명의 분들이 즉시 치유를 받았습니다.







한 여성분은 한 쪽 귀의 청력을 상실해 반대 쪽 귀로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귀가 열린다는 선포가 있은 후, 들리지 않았던 귀가 온전히 열려 양쪽 귀로 잘 듣게 되었습니다. 또한 어깨 골절 때문에 손을 등 뒤로 전혀 움직일 수 없었는데, 골절이 치유되어 팔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 여성분은 3개월 전부터 청력에 문제가 생겨 제대로 듣지 못했습니다. 오늘 집회 중 스피커에서 나오는 찬양팀의 큰 찬양소리도 잘 듣지 못했을 정도였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병원을 다녔지만 치유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치유선포 후 귀가 즉시로 열려 아주 잘 듣게 되었고, 그 기쁨으로 인해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한 남성분은 눈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 앞을 잘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해가 밝을 때 집회에 참석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날이 어두워지자 앞이 잘 보이지 않게 되어 집에 어떻게 돌아갈지 걱정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눈에 대한 치유 선포 후 즉시로 눈이 밝아져 선명하게 잘 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한 달 동안 극심한 허리 통증 때문에 허리를 옆으로 돌릴 수가 없었는데, 치유 받은 후 허리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되어 기뻐하였습니다.


 


한 여성분도 4년 동안 앞을 잘 보지 못했는데, 눈에 대한 치유 선포 후 눈이 즉시로 치유되어 앞을 잘 보게 되었습니다.


 


한 여성분은 출산 후 15년 동안이나 복부에 알 수 없는 극심한 통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이 통증으로 인해 아이도 한명밖에 낳지 못했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약을 복용했지만,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되었습니다. 그런데 치유가 선포되었을 때 극심했던 통증이 즉각적으로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한 형제님은 치아에 문제가 있어 8년 동안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한 채 극심한 치통가운데 살았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치아의 문제 때문에 통증과 함께 얼굴이 많이 부어올랐고, 집회에도 부은 얼굴로 참석했습니다. 하지만 말씀을 들은 후 치유시간에 아픈 곳에 손을 얹으라고 해서 얼굴을 만졌는데, 볼에 있는 붓기가 완전히 빠지고 8년 동안 있었던 치통도 깨끗히 사라졌습니다. 형제님은 너무나 기뻐하며 간증하는 내내 환하게 웃었습니다.


 


천식으로 인해 항상 폐에 답답함을 느끼고 숨쉬기가 어려웠고 집회 중에도 숨쉬기가 어려워 고통 가운데 있던 한 여자 성도님은 치유 선포 후, 천식이 완전히 치유되어 폐에 있던 답답하지 즉각 사라지고 숨을 편안하게 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허리와 가슴의 문제와 통증이 사라지고, 수년 된 극심한 두통에서 자유케 되는등 많은 치유가 있었습니다.


 


첫 날 집회가 늦게 시작되어 말씀 시간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그래서 치유시간과 간증시간을 짧게 갖고 내일 광고를 전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집회를 마쳤습니다.


아쉬운 점은 주최 측에서 준비한 현지 통역(같은 나라임에도 토로로와 다른 언어를 사용함)이 서툴러 제대로 통역이 안 되고, 또 집회 중 설치 된 스크린에 문제가 발생해 치유 전 치유영상을 틀 다 멈추는 일이 발생해 집회에 많은 방해가 되었습니다. 둘째 날부터 새로운 통역으로 교체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많은 변수 가운데서도 세미나와 집회가 은혜가운데 잘 진행 되도록 위하여 중보 부탁드립니다.





다음글 "진정한 기독교에 대해 설교하고, 치유를 선포했을 때 많은 분들이 즉각로 치유되고 강력한 축사가 일어났습니다!"(우간다 굴루 치유전도대성회 둘째 날 보고) Web Team 2020-01-11 16:24:00
이전글 할렐루야! 웬 말인지 웬 은혜인지 요즘은 궁금해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주시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Web Team 2020-01-09 19:43:45

공유하기 닫기

url로 공유시 전체 선택하여 복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