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19-11-14 21:18:37 |
조회: 510
요즘 북한 선원 강제 북송에 대한 비판이 뜨겁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인도적이지 않은 것을 넘어서서 명백한 살인행위입니다.
대통령이든 누구든 살인을 할 권한은 없습니다.
좌파든 우파든 어찌 사상이 인간의 생명보다 더 중요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반드시 책임을 묻고 관련자들을 모두 엄중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이들 사악한 주사파들과 달리 꾸준히 북한동포를 구출하는 일을 해왔습니다.
한번에 1억 또는 1억 2천만원을 지원한 일도 있고, 기회될 때마다 위기에 처한 탈북민들을 구출하는 일을 해왔습니다.
그러던 차에 탈북해서 중국에 숨어살면서 공안에 잡힐까봐 두려움에 떨고 있는,
그 중에서도 특히 인신매매와 성폭행 등 가장 곤혹스러운 피해자가 되기 쉬운 젊은 여성들을 구출하는 곳을 알게 되어 오늘 1억 원을 송금했습니다.
주님께서 이 돈이 쓰이는 곳에 역사하셔서 공포와 절망에 빠져 있는 우리와 똑같은 탈북 여성들이 안전하게 구출 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도 이들의 안전을 위해 꼭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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