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현장] 전광훈 목사, 구원론 언급 '변승우 목사 이단종결로 봐야'
8일 오후1시 서울 송파구 소재 사랑의교회 6층 기자회견장에서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장, 사랑제일교회 당회장)는 사랑하는교회 담임 변승우 목사의 이단시비 종결에 대한 당위성 설명을 위한 기독언론사 기자들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전목사는 "구원론은 선택사항이지 이단성 결론사항이 아니라"며 "칼빈주의(예장)의 '한번받은 구원은 잃어 버릴 수없다'와 알루미니안주의(감리.성결.침례.순복음)의 '잃어버릴 수 있다'는 교파간 교리 차이로 이단시비가 있을 수 없다"고 했으며, "변목사의 구약에 율법적 구원방식을 불식시키려는 듯 서울고백선언서의 열네번째 구원의 과정에 예수그리스도외에 어떠한 교주나 교리를 배격한다"는 선언을 포함 도르트교회 회의 웨스트민스트 한국고백선언서를 기자들 앞에서 고백을 인증하게 했다.

이날 회견장에 배포된 "사랑하는교회 이단시비 종결되다"라는 책자(도서출판 거룩한진주 발간) 를 통해 '변목사의 설교는 이단성 문제는 없다'는 내용을 한기총을 비롯 기독교성결신문(2010.3.15). CBS방송보도(2010.3.23). 국민일보(2010.12.17). 기독교신문(2010.12.26). 뉴스엔조이(2016.8.31). 기독시민연대(2016.9.12). 세계경제신문(2016.10.5). 뉴스타겟(2016.10.7) 보도 등을 열거하며 입증 내용 등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