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18-12-10 07:45:26 |
조회: 790
아침에 일어나 호텔 아래 바닷길부터 걸었습니다.
바다 산책로에서 본 꽃들입니다.
차를 타고 김일성별장을 찾았습니다.
별장 앞 해변이 참 아름답습니다.
김일성 별장 내부인데 별로 볼 건 없습니다.
별장 밖 숲속 나무에는 이렇게 메뚜기와 무당벌레가 붙어 있습니다.
김일성과 공산주의의 정체를 보여주는 듯합니다.
김일성 별장에서 내려다 본 바다입니다.
바다가 참 곱지요!
이기붕 별장도 별로 볼게 없습니다.
별장 소나무만 찍었습니다.
이런 소나무 길을 걷고
이런 호수를 지나
이승만 별장에 도착하니 엿을 팝니다.
엿을 사서 교역자들에게 주며 원 없이 엿먹으라고 했습니다.
걸어서 이승만 별장에 가까이 가자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이승만 박사 내외분입니다.
이승만 박사가 보던 성경책입니다.
입으셨던 옷과
쓰시던 방입니다.
대통령 취임식 모형입니다.
이승만 박사의 흉상입니다.
이승만 박사의 기도와 유언입니다.
그러나 가장 제 눈에 들어온 것은 이승박 박사가 남긴 다음과 같은 말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재인과 현 정부는 정반대로 하고 있으니 이를 어찌할까요?
주여~ 이 나라를 보호하소서!
마지막으로, 수양관에서 이주섭 목사님이 아침으로 만들어준 샌드위치인데 비주얼이 장난이 아니고 맛도 기가 막혀서 올려봅니다. 맛나겠지요?
만나(맛나)가 아니라고요? 딩동댕! 맞습니다. 이건 만나가 아니라 빵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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