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18-11-25 22:16:05 |
조회: 731
올해는 교역자 리트릿을 설악산 근처 속초로 갔습니다.
이런 것은 전에도 보셨지요?
첫 목적지는 영금정입니다(비추).~
두 번째 목적지는 영랑호와 범바위입니다.
이곳은 그래도 볼만합니다.
먼저 범바위부터 보여드리죠!
영랑호로 내려가다 몇 컷!
드디어 영랑호입니다.
세 번째 목적지는 아바이마을입니다. 아바이 나빠요!(비추)
그래서 사진도 안 찍었음. 찍을 게 없음!
아바이 순대는 먹을 만한 것 같음.
네 번째 목적지는 청초호 호수공원입니다.
에고~ 자연을 보고 싶어서 왔는데 완전히 건물로 둘러싸여 있네요.
차라리 교회 근처 석촌호수가 났지!
실망감을 가득 안고 사진도 안 찍고 시간이 아까워서 바로 대포항으로 직행했습니다.
바다 경치를 실감나게 보시라고 360도를 돌며 촬영했습니다.
이곳이 우리가 묵은 숙소입니다.
호텔방에서 한 컷!
다음날 오전 호텔 밑에 있는 바닷길을 걸으면서 몇 컷 찍었습니다.
이 계절에 꽃이 있어서 반가워서 무조건 찍었습니다(그러나 예정은 무조건이 아님!).
머루를 연상케 하는 열매가 보여서 찍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바다 산책로를 걸으면서 찍은 영상인데 즐겁게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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