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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주님은 예비된 영혼들을 위해 전도단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계십니다!!! (인천두증인전도단 :2018.9.12)

Web Team |

2018-09-12 23:51:41 |

조회: 472


1. **경기장 근처 공원


68세의 정신적 장애가 있는 할아버지를 만났습니다. 더운 날씨에 남루한 두꺼운 겨울옷을 입고 계셨습니다. 눈에는 초점이 없었고 눈병으로 눈꼽이 많이 낀 상태이셨습니다. 손과 발은 마비가 있어 거동이 불편하셨고 한없이 낙심한 마음으로 계신 듯 하였습니다. 저희가 다가가자 경계의 눈빛을 보이셨지만 준비해간 선물을 드리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할아버지는 밤마다 사탄의 눌림으로 환청과 극심한 두통에 시달리시며 자살도 하려는 마음도 가지고 계셨습니다. 팀원들과 중보하며 복음을 전해드리며 하나님께서 어르신을 사랑하신다고 말할 때 마음이 열리며 복음에 반응하기 시작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계속해서 전할 때 할아버지의 마음이 더욱 열리시며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고 그동안 동생들에게 상처받은 마음으로 인해 미워하고 계셨는데, 동생들도 마음으로 용서하셨습니다. 다시 찾아뵙겠다고 인사를 드리고 이틀 후에 다시 찾아뵈었는데 우리를 기다리셨다고 몇 번이나 말씀하시며 반가워 하셨습니다. 사람을 경계했던 처음의 모습과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밝게 맞아주셨습니다. 이번에는 치유로 섬겨드리기로 했습니다. 마비로 인해 주먹을 꽉 쥐고 펴지 못하셨는데, 치유선포 후 손이 자유롭게 펴지셨고 한쪽 다리도 마비로 잘 못 걸으셨는데, 아무것도 의지하지 않고 자유롭게 걷기 시작하셨습니다. 눈병도 회복되면서 눈꼽도 없어지셨고, 눈동자도 또렷해 지셨습니다. 본인도 하나님의 만지심 가운데 몇일 동안 두통도 없이 편하게 주무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흑암의 권세에서 빼내어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주신 사랑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2. **전철역 


저희 팀은 처음에 전철역 근방에서 전도를 했지만 거절만 당하고 예비하신 영혼을 만나지 못하고*병원으로 옮겨 가고 있던 중 마음으로 하나님께 오늘 예비하신 영혼을 꼭 만나게 해달라는 기도를 하며 가고 있었습니다.가는 길에 버스정류장에 50대 남자분이 구부정하게 앉아 있는 것이 눈에 띄어서 얼른 전도지와 준비해간 빵을 드렸습니다너무 친절하게 잘 받으셔서 오늘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혼이라는 감동이 와서 저희 세 명이 적극적으로 예수님과 치유를 전하고 어깨와 허리가 불편하시다고 해서 치유기도를 해 드렸습니다본인이 타야 하는 버스를 두 대나 보내시면서 까지 치유기도를 잘 받으셨습니다그리고 시간 여유가 없어서 전화번호와 집이 어디시냐고 물어보니 놀랍게도 저희 교회 바로 옆에 사시는 분이셨습니다전에 두 번 정도 다른 교회를 가보시고 안다니게 되었다고 하셔서  주일에 저희 교회오시라고 말씀드리고 버스가 와서 타셨습니다지난 토요일에 전화를 드리고 주일에 교회 오시라고 했더니 교회 앞으로 오시겠다고 하셔서 모시고 오게 되었습니다담임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졸지도 않고 잘 들으셨고 점심도 너무나 맛있게 잘 드셨습니다. 그리고 사사모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렸을때 흔쾌히 참석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다가오는 주에 사사모에 참석하셔서 구원초청의 시간에 본인 스스로 일어나셨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젊은 시절부터 결혼생활이 평탄치 않아 많은 우여곡절이 있으셨고 오랜 세월 혼자 살아오셔서 마음이 많이 상한 상태이셨는데 예수님을 만나시고 얼굴도 밝아지시고 너무나 행복해하시며 교회를 다니고 계십니다.  너무나 귀한 영혼들을 예비하시고 구원케 하시는 사랑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많은 거절을 당했지만 준비된 영혼들이 있음으로 인해 다시금 힘을 내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3. **공원 

유모차를 끌고 공원에 산책 나오신 할머니(84)를 만났습니다할머니를 공원 벤치에 앉게 해드리고 어디 불편하신 곳이 없으신지 여쭈었는데 눈이 불편하다고 하셨습니다사람의 모습이 뿌옇게 보이는 상태이셨습니다병원에도 다녀왔는데 병원에서 약도 안주고 주사도 안주고 가라고 해서 마음이 상했다고 하셨습니다치유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마음을 다해 치유기도를 해드렸습니다. 눈이 잘 보이시냐고 여쭈었더니 갑자기 할머니께서 보인다, 보여. 확실하게 잘 보여.” 하시며 너무 신기해 하셨습니다. 또 다리 한 쪽이 길이가 다르셨는데 다리의 길이가 그 자리에서 같아지며 유모차를 놓고 혼자 잘 걸으셨습니다. 할머니는 성당을 다니고 계셨는데치유를 경험하시고나서 마음이 활짝 열리셨고 복음을 전하였을 때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4. **경로당 

경로당에는 할머니 다섯 분과 할아버지 두 분이 계셨습니다. 경로당 쇼파에 앉아계신 할머니(62) 한분을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가족 모두가 오랫동안 불교를 믿고 계셨고 절에도 이름이 올려져 있다고 하셨습니다. 복음을 전하자 할머니께서 자신은 불교를 믿는다고 복음을 거절하셨습니다.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하나님은 할머니가 지옥 가지 않고 천국 가시길 원한다고 말씀드렸더니 생각해 보시겠다고 하고 계속 거절하셨습니다. 그래서 기도해드리겠다고 하고 기도해드릴 때 할머니의 마음에 사람들로 받았던 상처로 쉽게 마음을 열지 않으시고 믿지 않으신다고 하는 내용의 기도를 해드렸습니다. 기도가 끝나자 어떻게 그렇게 잘 알고 기도하냐며 놀라워하셨습니다. 할머니의 마음에 종교를 바꾸면 어려움이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느껴져서 하나님이 더 크신 분이고 할머니를 지켜주시는 분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할머니께서 마음을 여셨고 복음을 잘 받아들이셨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 하셨습니다. 허리수술로 허리와 다리에 통증이 있으셨는데 치유기도를 받으시고 허리가 시원해지고 다리가 훨씬 부드러워 지셨다고 하셨습니다. 할머니의 얼굴이 환해지시며 기뻐하셨습니다.




5. *병원



병실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눈에 들어오는 한사람이 있었습니다. 한눈에 보아도 뼈가 앙상하고 병세가 위중해 보이는 분이었습니다. 교회에서 나왔는데 치유기도 해 드리기 원한다고 했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흔쾌히 수락하였습니다. 남편과 시어머니는 교회 나가시는데 본인은 너무나 반대해왔다가 최근에 갑자기 하나님을 믿고 싶은 마음이 드셨다고 합니다. 예비된 영혼을 만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주머니는 간경화가 오래되었고, 식사를 하루에 몇 숟갈 정도 밖에 못하셔서 너무나 야윈 모습이었고, 고관절 수술을 한지 10개월이 되었으나 상처가 아물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치유를 이뤄놓으신 예수님을 소개해 드렸고, 간절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옷자락을 믿음으로 붙잡는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얘기를 나누던 중 고관절의 통증이 사라지고 머리의 통증이 사라지셨습니다. 치유로 더욱 마음이 열리면서,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성령세례에 대해서도 소개해 드리고 기도할 때 방언도 하실 수 있게 되셨습니다.





6.  ** 병원


병원내 휴게실에 60대 후반 할머니를 만났습니다허리 협착증으로 두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하셨는데 허리와 다리의 통증 때문에 고통이 심하셨습니다어렸을 때 교회 다녔지만 결혼하시고 다니지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할머니에게 복음을 전하며 치유기도를 선포 중 예언으로 하나님의 위로하심을 전할 때 감동하시며 많은 눈물을 흘리셨습니다그동안 주님을 떠났던 것을 회개하며 기도하셨고퇴원하시면 꼭 교회 나가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또한지식의 말씀으로 따님에 대해 말씀을 드렸을 때질병으로 따님이 45세에 일찍 돌아가셔서 마음의 슬픔과 아픔이 크셨는데 기도로 섬겨드렸을 때하나님께서 마음을 만져주셔서 자유케 되셨습니다치유와 예언을 받으시고 계속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반복하시며 말씀하셨습니다할머니는 감격하며 우시며 주님을 다시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시며 모든 마음의 짐에서 자유케 되셨습니다.



7. **아파트 주변


전도를 마치고 돌아가려는 길에 저희 팀원들에게 좀 전에 치유를 받고 예수님을 영접까지 하신 분이 다른 한분을 데리고 우리에게 다가오셨습니다무언가 하실 말씀이 있으셨는지 우리 주위를 맴도시다가 모시고 온 분이 지인인데 아픈곳이 있다고 하시며 치유기도를 해 달라고 요청을 하셨습니다저희는 흔쾌히 기도 해드리겠다고 말씀드리며 아픈 곳을 물어보자 양쪽 어깨와 팔이 많은 일을 하다 보니 팔을 움직일 때 마다 아프다고 하셨습니다처음 치유기도를 해드리고 움직여 보시더니 팔이 부드러워 진거 같다고 하셨고 다시 한번 기도해드리자 이전 보다 훨씬 나아졌다고 좋아하셨습니다저희는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실 것을 권해드리자 흔쾌히 영접 기도를 따라 하시고 밝은 얼굴로 돌아가셨습니다.





8. 공원에서 아파트로 가고 있는데 할머니 한분이 걸어오고 계셨습니다할머니께 다가가서 아프신 데는 없는지 여쭈었습니다허리 수술을 받으시고 다리에 힘이 없어 지팡이 없이 걸으시기 힘들다고 하셨습니다허리에 복대도 차고 계셨습니다할머니께 예수님을 믿으시는지 여쭈었더니 예전에 믿다가 지금은 믿지 않고 계신다고 하셨습니다그래서 예수님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고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할머니는 마음을 활짝 열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성령세례를 받으셨습니다. 허리에 치유 선포도 해드리고 걸어보시라고 했을 때 복대도 풀고 지팡이도 내려놓고 너무 잘 걷기 시작하셨습니다. 아주 편안하다고 하시며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할머니께서는 방금 전에 노인정에 계셨는데 괜히 밖에 나가고 싶은 생각이 들어 나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준비된 영혼을 인도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9. ** 지하철


지하철에서 환승을 하기 위해 의자에 앉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옆에서 전화를 하고 계신 할머니가 계셨는데 전화를 끊으시고 저희를 바라보며 초면이지만 무릎이 너무 아픈데 봐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바로 기도 해드릴까요? 말씀드렸더니 본인도 교회 다니고 권사인데 너무 아프면 목사님께 전화기도 받기는 하는데 오늘은 너무나 기도 받고 싶었는데 고맙다고 하시며 적극적으로 기도를 받으셨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치유와 예언으로 섬겨드리는데 주님께서 권사님의 마음을 만져주셨고, 전철이 두 대가 지나가고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길인데도 신경쓰지 않으시고 주님의 만지심으로 많은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치유기도 후 사사모 치유간증 동영상 두 편을 보시고 믿음으로 움직였을 때 얼굴이 밝아지셨고 무릎의 통증이 많이 편안하고 부드러워지셨습니다.



10.  **아파트 단지 


아파트 단지 벤치에서 쉬고 계신 할머니께 다가가 사랑하는교회 전도지와 함께 간식을 드렸습니다.할머니께서는 전도지를 보시더니, 눈이 침침하여 글자가 잘 안보이신다며 내용을 읽어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전도지에 적힌 글과 성경구절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하며 복음을 전하였고,할머니께서는 귀를 기울이고 집중하여 들으셨습니다. 할머니께서는 과거에 예수님을 믿었고, 기도생활도 하셨었는데 지금은 기도를 어떻게 하는지 다 잊으셨다고 하셨습니다. 복음을 듣고난 후 할머니는 소리내어 영접기도를 드리셨고 열린 마음으로 치유 치유기도까지 받으셨습니다. 매일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온 몸이 아파서 몸을 일으키기 힘들 정도이셨다고 했는데, 치유기도 후 할머니는 너무나 밝은 표정으로 아픈 곳이 없을 정도로 시원해 지셨다고 하셨습니다.




11. ** 어린이공원 


공원 벤치에 앉아계신 할머니 한 분을 만났습니다. 할머니(80)는 허리 디스크 수술을 세 번이나 받으시고 지금은 허리가 아파서 오래 걷지 못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할머니에게 먼저 복음을 전할 때 할머니는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치유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고 허리에 손을 얹고 기도해드렸을 때 허리가 시원해지고 부드러워지셨다고 기뻐하셨습니다. 기도 받은 후 허리를 자유롭게 펴고 잘 걷게 되셔서 얼굴이 환해지며 좋아하셨습니다.



 

12. *** 공원 

할아버지(88)께서 하루에 두 번 공원에 나와 운동 하신다고 하셨습니다평생 불교를 믿으셨다고 하셨습니다할아버지께 복음을 전하자 받아들이지 않으셨습니다저희는 계속해서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라고 말씀드리고 손을 얻고 기도로 섬겨드리자 할아버지의 마음이 달라지고 열리는 것을 느꼈습니다할아버지께 다시 복음을 전하자 할아버지께서 두 번이나 고개를 끄덕이시며 예수님이 구원자이심을 인정하시며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13. 파킨슨으로 몸을 심하게 떠시는 할아버지를 만났습니다. 할아버지께서 많은 분들에게 복음은 들었지만 그동안 예수님을 거부하시고 믿지 않으셨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혼자 살고 계셨는데, 할아버지의 외로운 마음이 느껴지면서 주님의 긍휼이 대화가운데 흘러들어갔습니다. 주님은 할아버지의 마음을 만져주셨고 조금씩 마음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긍휼의 마음으로 복음을 전했을 때 할아버지는 마음을 열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출처 : 사랑하는교회 다음 카페

글쓴이 : 사랑하는교회(인천)

원문 : http://cafe.daum.net/Bigchurch/7aS/6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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