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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의 금일 가장 중요한 업무- 금주 주일 성도님들에게 나누어 드릴 아이스크림 고르기!

Web Team |

2018-08-17 06:51:03 |

조회: 697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8월 15일 무더위에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조금이라도 시원하시라고 금주 전체 성도님들에게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드리겠다고 이미 공지했습니다.


  본래 월드콘이나 브라보콘을 나누어드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회사 측에서 그 많은 사람을 다 나누어드리려면 중간에 녹는다고 파우치 아이스크림을 권하더라고요.


  방금 하나씩 사와서 어떤 것이 맛있나 맛보았습니다. 

교회 직원들은 이 중 설레임이라는 밀크 쉐이크를 권했는데, 맛을 보니 너무 달고 영 아니었습니다. 셀레이는 마음이 싹 사라지는 맛이었습니다.


  하나 하나 조금씩 먹어보았는데 2순위였던 수박 파우치도 기대와는 달리 너무 달고 그닥 맛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망고 아이스는 기분 좋게 달면서도 맛이 탁월했습니다.



 또 빠삐코 파우치 역시 맛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주일날 주일학교와 학생회는 빠삐코 파우치를 하나씩 나누어 드리고 


  주일 1-4부 예배에 참석하시는 성도님들에게는 망고 아이스 3분의 2, 빠삐코 3분의 1을 준비해서 골라서 드실 수 있도록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둘 다 먹어 보았는데요. 둘 다 맛있으니 어떤 것을 고르셔도 만족할 것입니다. 


  맛만 살짝 본 다른 것들은 입댄 자리 휴지로 닦고 지금 부목사님들이 먹고 있습니다. ㅎㅎㅎ


  여유 있게 준비 했으니 안심하고 전도 대상자들도 모시고 오세요!   


  그리고 전국 지교회들도 차질 없이 같은 종류로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감사드리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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