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18-08-15 22:2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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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일찍부터 나오셔서 장시간 뜨거운 아스팔트 바닥에 앉거나 서서 8.15 범국민대회에 참석해주신 성도 여러분, 폭염에 정말 너무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너무나도 착하고, 순종적이고, 충성된 사랑하는 교회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존재 자체가 제게는 감격이고 감동입니다. 그저 감사드리고 감사드릴 뿐입니다.
대회 후 교회에 도착해서 잠시 회의를 했습니다.
우선, 아침 일찍부터 가셔서 온종일 수고하신 음향영상팀, 악기팀, 찬양팀, 기도 인도자들 그리고 경호팀은 좋은 식당에 예약을 잡아서 식사를 대접하는 것으로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서울과 전체 지교회 성도님들 모두에게는 금주 주일낮예배 때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주문하여 나누어드림으로 감사와 고마움을 표현하기로 했습니다.
별거 아니지만 감사와 사랑이 담긴 제 마음의 표현입니다.
사랑스럽고 보배로운 성도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 사랑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p. s 저는 오늘 김옥경 목사님과 성도 여러분의 기도의 덕을 톡톡히 보았습니다.
제가 말씀전하는 순서 때 먹구름이 그늘을 만들어주었고 시원한 바람까지 세차게 불어왔습니다.
그래서 설교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모두 여러분이 기도해주신 덕분입니다.
할렐루야!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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