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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사랑하는 교회] "치유 받은 곳을 'Holy tree'라 불러달라고 하네요."|

Web Team |

2018-05-29 21:43:50 |

조회: 533

1. 티말 흑인자매 (목, 팔꿈치, 손가락 치유)



아프리카에서 이민 와서 정착이 잘 안된 티말 같은 흑인분들이 이곳 캐나다에는 제법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분 들은 거의 매일 술로 마음을 달래고 있습니다.


변승우 목사님께서 빈민지역을 중심으로 전도를 말씀 하셨는데, 이 지역이 능력 전도의 시작이 되길 소망합니다.




치유 간증 1. 


양쪽 목에 갑상선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양쪽 목이 부어 있는 것을 손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손가락으로 살


짝 눌러도 아파서 얼굴을 찌푸리며 고통스러워 하셨습니다.


침을 삼키라고 말씀 드렸는데, 침도 삼키지 못할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고 하셨습니다.


치유 기도 후, 양쪽 목의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고 밀크 쉐이크 두 개를 거뜬히 드실 정도 온전케 되셨습니다.


치유간증 2. 

오른쪽 팔꿈치 아래가 팔이 통증이 너무 심해 팔을 비틀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치유 기도 후, 팔을 90도로 뒤틀 수 있었습니다.  


치유 간증 3. 

왼쪽 가운데 손가락 안쪽 부분이 부어올라 손으로 누르면 심한 통증이 있다고 하십니다.

양손을 쥐었다 폈다 하기도 힘들다고 하십니다.

치유 기도 후, 손가락 통증이 사라지고 자유롭게 양 손을 손쉽게

쥐락펴락할 수 있으시다며 좋아하셨습니다.

고통스러워 하는 한 영혼을 치유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 무명의 노숙자 여성분 (허리 디스크 치유)

심한 디스크로 움직이지 못해 이 노숙자 분은 잔디밭에 누워있었습니다. 양쪽에서 부축해 일으켜 드리려 해도 통증 때문에 움직일 수 없다고 하셔서 앉은 채로 치유 기도를 해 드렸습니다.

치유 기도를 해드리는 동안 계속 아프시다며 누워 버리셔서 더는 섬겨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다른 분들을 치유하고 돌아가려고 하는 데 자매님이 햇빛 때문에 그늘로 가시겠다며 스스로 일어나 짐을 들고 정상적으로 걸어가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언제 디스크 때문에 걷지 못했던 분이셨나 싶을 정도로 자신이 치유 받으신 것도 모르고 정상적으로 걷고 계셨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3.  Johnny   형제 (폐렴 치유)

폐렴으로 호흡하기 힘들어하셨던 노숙자 분이십니다.

폐에 생긴 염증으로 등까지 통증을 느껴야 하셨습니다.

폐렴으로 인해 걷는 것은 더더욱 힘들어 하셨는데, 치유 기도를 받으신 후 통증이 사라지고 호흡하는 것이 편해졌다고 하십니다.

자유롭게 걸으며 치유를 확인하는 동영상입니다. 치유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둠의 권세와 영을 내쫓고 하나님의 생명의 빛이 임하기를 기도하며 축복 기도를 해드렸습니다.

어린아이처럼 좋아하시고 다음주일에도 기다리시겠다며 저희 보고 또 오라고 하셨습니다.

이분이 나무 아래 그늘에서 낮잠 자다가 전도팀에게 걸려 치유 받은 장소, 이 나무를 가리켜 본인이 ‘HOLY TREE’ 라고 부르며 재차 다시 와 달라고 하셨습니다.


치유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4.  마이크 형제 (발가락을 절단해야 할 정도의 심한 동상 치유)

마이크 노숙자분은 겨울 추위로 인해 생긴 심한 동상으로 발가락을 잘라내라는 의사의 권유가 있었지만, 아픈 상태를 방치하며 발가락 통증으로 제대로 걷지 못한 채 5개월간을 그냥 지내셨습니다.




지난주일에 인사했을 때는 저희를 못 본체 하셨는데, 이 번주에는 마음을 열고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

기도를 해드리겠다고 말씀드리자 흔쾌히 자신의 발을 보이며 기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발가락을 보니 신경이 다 죽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치유 기도 중 다리가 뜨거워지고 발가락에 간지러움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하셨습니다.

피가 발가락에 흐르고 신경이 살아나면서 간지러움 현상이 나타난 것입니다. 치유 기도 후 제일 먼저 엄지 발가락이 움직이더니 옆에 발가락과 공간이 생기고 다른 발가락들도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전보다 훨씬 편하게 걷기 시작하셨습니다.

다음주일에 다시 만나 발가락 상태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마이크란 노숙자분은 자기 발가락을 만지며 신기해 하시면서 감탄을 연발하고 마지막엔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5.  로라 자매님 (어깨 탈골 치유)

오른쪽 어깨 탈골로 인한 심한 통증으로 자매님의

팔이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치유 기도 후, 자매님 팔이 하늘을 향해 자유롭게 올라갔습니다.

비록 정신이 온전치 않은 자매님 이셨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로 인해 자매님의 통증을 치유하셨습니다. 긍휼을 베푸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6.   보가 형제 (길거리 전도 사역 후 교회 참석)

뉴웨스트 민스터 지역에 위치한 Quay Market에서 길거리 전도 사역을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분주하게 마킷 주위를 걸어 다녔지만 저희들에게 눈길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멀리서 남자분이 저희에게 관심을 보이시며 조심스럽게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이름이 보가라는 세르비아가 국적인 남자분이 저희에게 크리스쳔이냐고 물었습니다.

이분과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예언의 말씀을 전해 드리고 기도를 해드리는데, 형제분이 눈물을 글썽이며 하나님의 만지심을 느끼고 계셨습니다.

비록 많은 분들이 저희들의 예언/치유 기도를 받지는 못했지만, 한 영혼이라도 만나게 해 주셔서 하나님의 마음을 전달해 드릴 수 있다는 것에 큰 기쁨을 느꼈습니다.

명함을 받고 형제님께 추후 저희 교회에 나오실 수 있도록 인도해 드리겠다고 했는데, 흔쾌히 'Yes'라고 대답하셨습니다. 그 후 3 주간 저희와 이메일 교신 후 교회로 찾아 오셔서 예배를 함께 드리셨습니다. 바쁘지만 않으면 언제든 저희 교회에 참석하시겠다는 형제님의 답변에 하나님에 대한 갈망이 느껴졌습니다.

피부색깔과 언어는 다르지만 이 캐나다 땅에서도 하나님을 만나야 하는 수많은 영혼들이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한 영혼이라도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려 드립니다. 




출처 : 사랑하는교회 다음카페

글쓴이 : 주님열정  (2018.05.29)

원문 : http://cafe.daum.net/Bigchurch/7aS/6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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