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18-04-04 10:47:00 |
조회: 392
총회를 앞두고 날씨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통합 교단 목사님이 제게 "총회 때마다 날씨가 맑았으므로 이번에도 예보와 달리 맑아질 거"라고 하더군요.
그러나 요즘 날씨가 워낙 안 좋아서 믿어지질 않았습니다.
수일간 관심을 가지고 일기예보를 체크하면서 저는 일찌감치 좋은 날씨를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하네요. 날씨가 기적같이 이번에도 좋아져버렸습니다.
대기수준이 33 정말 삼삼한 날씨입니다.
날씨가 좋아진 덕에 사진을 찍을 수 있었고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아~ 통합 목사보다 믿음이 작은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
첫날 총회를 마친 후 숙소에 들어와서 창밖으로 내려다보이는 야경을 찍었습니다.
새벽에도 한 컷!
일출 장면도 찍고
이젠 해가 다 떠오르고 드디어 아침입니다.
이상은 창밖으로 바라본 광경이었습니다.
목적지로 이동하기 위해 숙소를 떠나던 중 복도의 창밖으로도 한 컷!
오늘 우리가 찾은 곳은 세계에서 유일하다는 유엔묘지입니다.
조경을 참 잘해놓았네요.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유엔군의 묘지가 보입니다.
나무 그림자가 신기해서 찍었습니다.
작은 벚꽃나무
그리고 또 이름모를 작은 꽃나무
동백꽃과 자목련을 비롯해 많은 꽃들이 만발해 있습니다.
이 나무는 봄철인데 싹도 안 나고 특이하지요.
길이 시원해보입니다.
나무 사이로 보이는 벚꽃도 찍어보았습니다.
대나무 숲이 있네요.
이 길은 참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
벌써 50장이 다 찼네요. 다음 편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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