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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드디어 "지혜와 계시의 영" 책이 나왔습니다.|

겸손 |

2007-08-04 00:00:00 |

조회: 210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혜와 계시의 영”에 대한 추천의 말

 

 

 

                                                      예영수 목사 (A.D., Ph.D., Th.D.)

                                                                                              엠마오 신학·신학원 대표원장(총장)

                                                      국제크리스천학술원 원장

                                                      국제독립교회·선교단체협의회 대표회장

 

 

 

  나는 최근에 우연히 변승우 목사의 <대 부흥이 오고 있다!>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그의 성경과 교회사에 대한 풍부한 지식에 접하면서 “책을 많이 읽은 목사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변 목사는 예수님에 관해서 아는 것보다 예수님을 아는 것, 즉 예수님과의 만남을 중요시하는 목사임을 알게 되었다.

 

 

  나는 젊은 인재들을 좋아한다. 그들을 아끼고, 보호하고, 도와주고 싶다. 그래서 바쁜 와중에도 그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만났고 이렇게 추천서까지 써주게 되었다.

 

 

  변승우 목사의 책과 설교는 단순히 학문적이요 지적이라기보다는 지극히 성경적이고 계시적이다. 성경적이란 성경의 참된 의미를 밝히 보여주려는 것이고, 그리고 계시적이란 성령의 권능을 받아 성경을 통한 하나님과의 만남(encounter)을 뜻한다.

 

 

  그의 설교는 관념적이지 않고 실제적이며, 어렵지 않고 쉽지만 드라마틱하고 다이내믹하다. 교리 때문에 조심하는 신경성 주저보다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열정 때문에 오는 담대함이 있다. 그래서 그의 책과 설교는 사람을 빨아 당기고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아마도 그래서인지 그가 개척한 지 2년 남짓한 “서울 큰믿음교회”가 청장년 1,000여명이 모이는 교회로 급성장했을 것이다.

 

 

  변승우 목사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지혜와 계시의 영”의 역사를 확신하고 있다. 현재 다니엘의 예언대로 사람들은 빨리 왕래하며 지식을 더하고 있다. 이 예언은 분명히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요엘은 마지막 때 성령의 부어짐을 통해 꿈과 환상과 예언, 즉 계시의 증가를 예언했다(욜 2:28). 그런데 과연 오늘날의 교회 안에 계시(표현이 불편하면 조명이라고 해 두자)가 증가 되고 있는가? 일부 신사도적인 교회들 안에는 분명히 그렇다. 그러나 대부분의 전통적인 교회 안에는 지식은 충만하지만 계시는 너무 부족하다.

 

 

  변승우 목사는 오늘날의 이런 교회의 현실을 직시하고 있는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지혜와 계시의 영”을 사모하고 구해서 받으라고 외친다. 왜냐하면 이 책에 나오는 대로 “지혜와 계시의 영”으로부터 주어지는 지혜와 계시는 설교에 역동적인 생명을 불어넣어주고, 중보기도가 실제로 이루어짐의 역사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지혜와 계시의 영”은 많은 유익과 축복을 가져다준다. 이 책을 읽기를 권유한다. 바울이 권면한 대로 지금부터 꾸준히 “지혜와 계시의 영”을 구하는 자가 되라. 무슨 일이든 한 입에 배부를 수는 없다. 여유 있는 마음을 가지고 그러나 지속적으로 “지혜와 계시의 영”을 구하라. 그러면 머지않아 그 기도가 가져다 준 유익으로 인해 만족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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