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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속한 삶_ 문성진 목사님

Web Team |

2018-01-14 22:26:24 |

조회: 787

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나그네입니다♡



인생이 
우리의 눈으로 보기에는 
길어 보여서..

내가 나그네라는 것을 
잊고 살 때가 참 많아요..


근데 
이 땅에 나그네로 살아야 할 우리에게 
집이 필요하고, 차가 필요하고, 직장이 필요하고, 
여러가지 공급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주 안에서, 
포도원을 위해서 수고하는 자들.. 

주를 섬기기 위해,
영혼들을 섬기기 위해 

수고하는 의인들에게,

풍~성하게 상을 베푸십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조금 더.. 깊어지신다면요,


사실 하늘에 속해서 사는 자들에게,

하늘의 본향을 바라보며 
나그네가 되어 이 땅을 사는 자들에겐..

그 모든 것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심령으로 고백이 되지 않는다면,

눈이 열리도록.. 
은혜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진~짜 눈이 열리면요, 

내 안에 계신 예수님.. 
보배로우신 예수님.. 

그 주님으로부터 
완~전한 만족을 얻게 됩니다♡



진짜 그 고백이 나와요.. 

'주님.. 
그런분이신지 몰랐는데, 

새 집보다 주님이 
더 저를 만족하게 하십니다.. 

주의 말씀이, 
주의 은혜가, 
주의 진리가 

내 영을 
완~전히 기쁘게 사로 잡으시는..

주님의 
그 충~만한.. 
그 임재가..

저에게는 가~~장 귀합니다.'



거기에 눈이 열리면요, 
예수님 외에 모~든 것이 진짜 
배 설 물 로 보입니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그러니 여러분.. 
상으로 받은 그것들을, 

이땅에서 살아야 되니까 
누릴 것은 누리세요..

근데 그 외에 나머지 것들은.. 

하나님을 섬기고, 
영혼들을 섬기라고 
주님이 주신거에요. 


하나님을 섬기고, 
영혼들을 섬기는데에

아무 것도 아닌 그것들을 
투자하세요.. 쓰세요. 


썩을 것을 투자하여서 
하늘에 속한 썩지 않을 것을 얻는 삶♡

그것이 신앙생활이에요.. 



짐 엘리엣 선교사님이 무엇을 고백했습니까? 

'영~원한 것을 얻기 위해서 
영~원하지 않는 것을 버릴 줄 아는 사람...'
'그것이 지혜'라고, 
'그 삶이 가치있는 삶'이라고 말했어요. 


그렇게 
썩지 않을 것을 위해서 
이 땅의 썩을 것들을 다~~~내려놓고 
투자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에게는 실제로 

하나님께서..

모~든 신령한 복을, 

썩지 않을 것을 주십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평생토록 얻은 
그 썩지 않을 것을 

하나님께 다시.. 

돌려드려야 되요. 



요한계시록 4장 10절, 11절 본문입니다.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이에게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여러분, 
이 시간에 
여러분의 귀가 열려야 합니다.


천국에서 지금도 드려지는 
천국 장로들의 이 찬양이..

내 귀에 들려야 되는 거에요. 


그래야 
썩지 않을 것을 얻기 위해서 
달려갈 수 있어요..

그것이 천국의 진정한 예배입니다.


아무나 드릴 수 있는, 
아무나 참여할 수 있는 예배가 아닙니다.

이 땅에서..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살아서
썩지 않을 것을 얻는 사람들만 
얻을 수 있는 예배에요.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빈손으로 초라하게 서서 
예배드리는 것이 아니라, 

일생토록 헌신해서 받은 
영광스러운 면류관, 
썩지 않을 것들을
주님께 드리며 
고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저는..
평생 하나님만을 원하며, 
하나님만을 사랑하며, 
하나님만을 얻기위해 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아버지 앞에.. 
지금.. 엎드립니다. 
나의 모든 관을 받아주시옵소서.

주님 주신 썩지 않은 
모~든 신령한 것들을 
주님께 돌려 드립니다. 

주님만이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천국의 예배입니다. 





2018. 1. 6. 문성진목사님
「보좌에 앉으신 이에게 돌려드릴 상」
청년1부 토요만나 말씀 중에서..




출처 : 사랑하는교회 다음카페

글쓴이 : 림림림 (2018.01.14)

원문 : http://cafe.daum.net/Bigchurch/7aS/6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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