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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인지질항체증후군이 치유되었습니다

Web Team |

2018-01-02 14:37:14 |

조회: 471

저는 7살, 6살 아이를 둔 평범한 가정주부인데, 

벗꽃이 휘날리는 때에 저에게 셋째 아이가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임신 23주 때에 아기가 사산이 되어서 서울아산병원에서 태반 조직검사결과를 하였는데, 

태반과 탯줄에 혈전이 생겨서 아기가 영양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사산된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검사결과가 보기 드문 일이라고 했고, 

더구나 제 피에 문제가 있는 것 같으니 정밀 검사를 해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다시 혈액내과에서 정밀 검사한 결과는 항인지질항체인자가 양성이 나왔는데, 

설명되지 않는 혈전 혹은 혈전 색전이 나타나는데 뇌혈관에 쌓이면 뇌졸중, 

심장 쪽 혈관에 쌓이면 심근경색, 어느 혈관이든 쌓일 수 있고, 

반복적인 유산 등의 임상 양상을 보이며 설명되어지지 않는 혈액응고검사의 연장이 관찰된다고 했습니다. 

피를 묽게 해주는 아스피린계열의 약을 복용하는 것 이외에는 

근복적인 치료약이 없는 희귀난치성질환이라고 합니다.

 

아기를 잃은 슬픔도 너무 컸는데, 희귀질환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내가 아프면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하나…. 이러다가 죽는 건 아닐까? 

마치 내 몸에 시한폭탄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아침에 눈을 뜰 수 있는 하루하루가 감사해지고, 

그럴수록 제 마음에 알지 못할 두려움이 커지고 있을 때, 

몇 년간 저를 포기하지 않고 전도했던 아들 친구 엄마가 생각났습니다.

 

“그래,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이라면 신이라면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된다는 간절한 마음이 들었고 교회를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치유 집회가 있어서 치유집회를 참석했는데, 

사역자께서 저의 등에 손을 얹으시며 선포를 하셨습니다. 

아이를 사산한 후 손목이 많이 아프고 뚝뚝 소리가 나는 지경이었는데, 

치유를 받고 손목이 많이 가벼워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에 손목 통증은 완전히 사라져 버렸습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 우연이 아닐까? 정말 내가 치유를 받은 것일까?

반신반의 하는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교회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내가 노력한 것도 없었는데, 

사소하지만 신기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불신자였기 때문에 성경적으로 지식이 하나도 없어서 단어 하나하나도 어색하였는데도, 

담임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정말 하나님의 음성처럼 생각되어졌습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너는 고아가 아니라 나의 자녀라고 말씀하시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살면서 눈에 보이는 것만 쫓고 아등바등 살아왔었는데, 

“내가 하나님 품안에 있으면 이렇게 힘들게 살 필요가 없겠구나. 나의 인생을 다 맡겨도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지금 당장 치유 받지 못하더라도, 

하나님을 만났고 언젠가는 하나님께서 치유해주신다는 믿음과 더불어 

그래도 지금 치유 받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3개월을 보낸 뒤에, 

2차 혈액 검사에서 항인지질항체인자가 음성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할렐루야!!

 

제 인생의 가장 큰 반전!!! 하나님을 만나고, 치유 받고, 앞으로 하나님과 함께 할 날들이 기대됩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귀한 자녀가 되겠습니다.




출처 : 사랑하는교회 다음카페

글쓴이 : 다윗의친구 (2018.01.02)

원문 : http://cafe.daum.net/Bigchurch/I1S/5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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