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17-12-17 17:56:12 |
조회: 506
안녕하세요^^ 서울집회에 참석한 타교회 교인입니다.
안수받을 때 그 손에서 느낀 사랑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짧게 표하고 싶습니다..ㅜ
사사모에서나 이번 집회 첫째날부터 셋째날까지는 안수받을 때
하나님 마음을 부어부셔서 울면서 기도하게 되거나 회개가 갑자기 나오게 되거나 그랬는데 오늘은 조금 달랐습니다!
오늘은 안수받는데 그 손을 통해서 사랑이 느껴졌어요~
한번이 아니라 안수받을 때마다 계속, 안수해주시고 또 다른 분께서
안수해주시는 그 모든 손길을 통해서 신기하게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
안수를 해주시면 그 손길을 통해서 사랑이 흘러들어왔습니다.
사랑하는 교회 성도님들은 자주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모태신앙임에도 처음 겪어보는 일이라 신기하고 감사했습니다.
오늘 이런 경험을 해서 신기하고 좋았는데, 파이어터널에서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시간동안 모든 분들의 축복을 받는 것 같아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정말 사랑을 듬뿍 받았습니다. 사랑의 파이어 감동 감격입니다..^^
또 오금역 가는 버스 봉사를 섬겨주시는 봉사자분들의 따뜻한 인사를 통해서
집으로 돌아가는 마지막까지 주님의 사랑이 느껴져서 정말 눈물이 났습니다.
마음에 있던 상처들이 봄눈 녹듯이 녹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그렇게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을 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교회로 이름을 바꿔야 하는게 아닐까 할 정도로 너무 아름다운 교회인거 같아요~~ ^^
예수님의 사랑이 이곳에 있고, 무엇보다 사랑으로 연합된 모습에 너무 너무 너무 아름다움을 느꼈습니다.
오늘 사랑 주신 주님 감사찬양드립니다. *^^
출처 : 사랑하는교회 다음카페
글쓴이 : 시91 (2017.12.17)
원문 : http://cafe.daum.net/Bigchurch/I1S/5053
다음글 | 울릉도 나리분지 산행! | Web Team | 2017-12-17 23:25:16 |
---|---|---|---|
이전글 | 할렐루야! 사랑하는교회에 교역자 4분이 새로 세워졌습니다. | Web Team | 2017-12-16 23:4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