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07-05-05 00:00:00 |
조회: 251
안녕하세요
여기는 방글라데시 입니다.
제 소개를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이름은 ooo 이구요 31살 자매입니다.
저는 인천동부교회 다니구요 전에 IVF에서 대학생 간사사역을 했구요
현재는 방글라데시에 선교사로 와 있습니다.
저는 큰믿음교회를 1년전에 알게 되었고 많은 그 곳에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책에서만 봤던 이 시대의 유명한 선지자나 예언 사역자들이 큰믿음 교회에 대해
인정해 주고 또 정말 이 시대에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그것을 준비하는 교회라는
것에 너무나도 동의가 되고 큰믿음교회를 생각하면 가슴이 벅찹니다.
그래서 이곳 방글라에 와서도 목사님 테잎도 듣고 싸이트에 가서 설교 원고도 보고
그러고 있습니다. 선교지에서 영적인 충전을 하기사 쉽지 않은데 이곳에 와 보니
큰믿음교회 인터넷 사역이 얼마나 귀한지 더욱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큰믿음교회 변애경전도사님과 유이수사모님께 예언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정말 많은 부분들에 증험과 성취함이 있어서 신뢰가 됐고
인격적이게 예언해 주시는 것을 보면서 참 바르게 서 계시는 분이라는 것느꼈습니! 다.
저도 1년전에 하나님께서 계속 방글라를 꿈으로 보여주셔서 선교에 대해서 기도해 보았고
변애경전도사님과 유이수 사모님께 두번이나 확증을 받아서 이제는 이렇게 방글라데시의
선교사로 와 있습니다. 정말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대학생 사역과 중고등학교 교목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이 교회가 너무 영적으로 살아있다는 걸 알고 어머니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인천에 있는 교회에 다니시지만 평일에 예언훈련학교가 있으니 가서 훈련을 받으라고
말씀드리고 저는 방글라로 왔습니다.(어머니가 영적으로 많이 열리신 분이십니다. 그런데
어디서도 이런 은사에 대해서 훈련해 주는 곳도 없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에 대한
가르침들이 필요해서 그곳을 추천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몇일전 어머니가 그곳에서 어떤 사람들의 꼬임에 넘어가서 분당에 있는 작은
건물에서 성경공부를 하고 왔더랍니다.
저는 내심 이단일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에게 더 자세히 물어봤습니다
어떻게 거길 가게 됐는지...
예언훈련학교에서 그 아줌마가 우리 엄마에게 다가! 오더니
"영이 많이 열리신 분이시네요 크게 쓰임 받으실 분인데 이렇게 계시면 안됩니다.
저와 함께 무료성경공부 하는 곳이 있는데 갑시다."
그렇게 얘기하면서 우리 엄마를 꼬득여 분당까지 갔답니다.
갔더니 건물에 여목사라는 분 두분에 칠판... 이렇게 있더랍니다.
근데 많은 사람들이 와 있답니다.
그래서 무료성경공부를 4번이나 참석해 봤는데
처음에는 말씀에 써 있는데로 잘 가르치더니
점점 이상한 얘기를 하더랍니다
교회에 십일조를 내지 말라는둥....
그래서 여기는 아니구나 하면서 나왔답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어머니 얘깁니다.
제가 어머니의 이 사건을들으면서 큰믿음교회 예언사역이 너무나도 귀하고 꼭 필요한 사역인데
사단이 이곳에서 장난을 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목사님께 빨리 말씀을 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예언사역하는 곳에 몇몇사람들은 이단인 사람도 있을것 같습니다.
거기에는 그래도 영적으로 갈급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
주변에서 성경공부나 중보기도 모임에 같이 가자구 하면서 꼬득이는 사람들이
앞으로도 더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미연에 방지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인도자님께 꼭 이 말씀을 드려서
예언학교 시작전에 사람들이 어떤 모임에 가자구 그러면 분별하시고 가라고 말씀드려
달라고 전해주세요. 그래서 더 이상 우리 어머니와 같은 일들이 반복되지 안도록 말입니다.
목사님 여기까집니다
늘 큰믿음교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하시고 싶은 사역들이 마음것 펼쳐지길 기도합니다.
방글라데시에서 ooo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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