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09-08-05 00:00:00 |
조회: 169
어제 울산 집회에 대한 SBS의 보도를 보고 방송에 기대는 걸지 않았지만 역시 대응할 가치도 없는 엉터리 보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완전히 한쪽의 말만 듣고 전혀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사실을 왜곡해서 편파적인 보도를 했더군요. 이게 빨갱이들이 한 인민재판과 무엇이 다른 지 그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반론보도를 요청할 마음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노무현 자살에 의해 드러난 것처럼 친북좌파로 완전히 치우친 방송에 더이상 아무런 기대도 걸지 않기 때문입니다. 본래 빨갱이들의 주특기가 거짓말 아닙니까? 김대중부터 남한 내 그들의 추종자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들은 상대할 가치가 없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상대를 전혀 안할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일부러 알아본 것도 아니고 저절로 그 내막에 대한 실체가 들려오는데 정의를 위해 침묵할 수만은 없네요.
방금 우리가 양보를 해서 낮성회를 울산 큰믿음교회에서 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울산에 사시는 제가 잘 아는 목사님 한분이 아들과 참석했는데 이런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그 아들이 현재 대학 1학년인데 어제 집회에 참석했다가 하도 시끄러워서 울산고등학교 학생들을 만나서 그 내막을 물어보았답니다. 그랬더니 그 학생들이 하는 말이 "자신들은 공부하느라 바쁘고 집회에 대해 별 관심도 없었다. 그런데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전교조 교사들이 불러서 대자보를 쓰라고 했다. 공부할 시간도 없는데 대자보 쓸 시간이 어디 있느냐? 그냥 전교조 교사들이 쓰라고 해서 썼다. 그리고 전교조 교사들이 학생들을 충동질하고, 자기가 아는 학부모들에게 연락을 취해서 집회 장소의 앞 뒤 문을 학부모들로 하여금 차로 막게 했다." 이것이 그 대학 1년생이 후배들에게 들은 진실입니다.
한기총에서도 발표했듯이 전교조는 5반이라 하여 5가지를 반대하는데 그 중의 하나가 반기독교입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특정 종교를 조직적으로 반대한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그 자체로 충분히 드러난 것처럼 그들은 민주주의 세력이 아닙니다. 이 나라의 근간을 갉아먹는 빨갱이들의 하수인이요, 반드시 해체 되어야 할 악질적인 이적 단체입니다.
이번 일은 역시 전교조의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SBS에서 "지금 방학도 아닌데" 하고 방송을 시작했는데, 지금이 방학이 아닙니까? 분명히 방학입니다. 방학이 아니면 우리도 집회할 생각을 처음부터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분명히 방학이고 전교생이 아니라 3학생만 보충 수업을 하고 있었습니다(방금-7일 오후 5시경- 3학년 뿐아니라 2학년도 그때 보충수업을 하고 있었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렇게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보충수업인데 괜찮겠느냐고 제가 되물었으나 괜찮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만약 방해가 된다고 했다면 우리는 굳히 그곳에서 집회를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가 교실을 빼앗아 집회한 것도 아니고 체육관에서 했습니다. 제가 알기로 교장 선생님이 만약 소음이 난다면 교실을 바꾸어 주겠다고 학생들에게 제의한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전교조 교사들이 학생들을 선동해서 그것도 거절하게 했습니다. 그들은 처음부터 문제 해결을 원한 것이 아니라 꼬투리를 잡아 집회를 조직적으로 방해하기를 원한 것입니다.
그들이 경찰서와 교육청을 찾아가 항의 했지만, 두 곳 다 그들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합법적인 집회이고 문제될 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합법적인 집회 장소의 양쪽 입구를 차를 세워 불법적으로 길을 막고, 피켓 시위를 하고, 집회가 시작 되자 고함을 지르며 소란을 피우고, 한 여자 학부형은 마치 미친 여자가 발작을 하며 비명을 지르는 것처럼 소리를 지르고 소란을 피우고 의자를 집어던져 집회 장소의 유리를 깨려했습니다.
사실이 이런데도 그들은 기자들을 불러다가 일방적으로 자신들을 위한 편파적인 취재를 하게 하고 그리고 양심없는 방송국은 그것을 그대로 방송에 내보낸 것입니다.
처음부터 방송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SBS는 공영방송으로서 부끄러워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엉터리 보도를 인터넷에 퍼다 올리고 기를 쓰며 성토하는 글을 쓰는 대한민국에서 암약하는 좌빨세력은 마땅히 이 땅에서 제거 되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들에게 한 마디 하지요. 김정일이 그렇게 좋으면 제발 이 나라 그만 망치고 대한민국을 떠나서 김정일에게로 가거라! 거기 가서 살아봐라. 공산주의가 너희들 생각대로 그렇게 좋은가?
그날에 거의 미친 사람 수준으로 광적 발작에 가까운 몸짓과 괴성으로 집회 장소에 무단침입 하려다가 제지 되었던 여자는 3명이었습니다! 거의 광적으로 집회 장소에 침입하려던 것을 제지해 놓으니 나중엔 방송 카메라 앞에서 폭력을 당했다고 우겼습니다! 그래도 직성이 풀리지 않는지 경찰을 불러서 현장에서 고소를 하였으나 경찰이 여자들의 말은 경청은 하였으나 상황이 폭력과는 상관이 없는지라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한 여자는 책판매 책상 위를 손으로 엎으며 난동 부리다가 제재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 여자는 자기는 성당에 다닌다고 당당하게 밝혔습니다! ![]()
신성한 교육의 장소에서 종교행사를 하는건 옳지 못하다고 항의하던 학부형들 앞에 선생님은 더이상 존경받지 못하는 존재가 되어버렸더군요, 교사 한 분이 차를 빼달라는 항의에 당신 누구냐며 마구 대들고 이름을 대라는 둥, 한번 보자는 둥, 갖은 협박을 일삼는 학부형 회장의 상식을 벗어난 행동에 치를 떨었습니다. 이게 전교조의 열매인가요? 자식 사랑 앞에는 스승도 눈에 보이지 않는가 봅니다. 상식을 벗어난 이들의 행동은 사회를 병들게 하기에 충분 하더군요. 상식도 없는 그런 부모 밑에서 어떤 자녀가 자라날지 앞이 캄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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