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09-08-07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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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서
빌 잔슨(California Redding에 있는 Bethel Church 담임목사)
밥 존스 목사님은 1980년대에 미국 북서부에 있는 세 개의 독수리 둥지들에 대해서 계시의 말씀을 받았었고, 래리 랜돌프(Larry Randolph)는 그 세 독수리 둥지 중에 한 곳으로 밥 존스 목사님을 초청하려고 하였습니다. 저는 밥 존스 목사님의 예언의 말씀을 모르는 상태에서 래리 랜돌프에게 연락해서 밥 존스 목사님을 1999년 6월에 열리는 우리 교회 집회에 초청할 수 있겠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 집회에서 밥 존스 목사님은 우리 교회가 그 독수리 둥지들 중에 하나로 1,000명의 어린 독수리들을 세상으로 풀어놓게 될 것이라고 선포하였고, 그 독수리들이 예언적인 사역을 의미한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밥 존스 목사님께서 우리와 함께 있을 때, 이 곳 캘리포니아 레딩(Redding) 현지 지역신문에 흰머리 독수리(bald eagle 또는 American Eagle)가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의 리스트에서 제외 되었다는 보도가 실렸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밥 존스 목사님은 우리 교회에 영적인 아버지이셨고, 또 많은 사람들에게 보배로운 분이셨습니다. 밥 존스 목사님은 신선한 하나님의 말씀들을 베델교회에 심으시는 도구가 되셨고, 지난 10년간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밥 존스 목사님의 젊은이들을 향한 사랑과 그들이 전세계로 예수님을 위한 용사로 풀려나가는 것을 보기 원하는 열망은 저희들에게 격려가 되어, 저희가 그들을 준비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데 초점을 맞출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밥 존스 목사님의 겸손과 강직한 성품은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닮고자 하는 목표가 되어 왔습니다. 밥 존스 목사님은 그 분의 지혜와 예언적인 은사를 통하여 교회의 리더들뿐만 아니라 교회 전체에 대한 일반적인 일에 대해서도 기꺼이 상담해주셔서 저희 교회 스텝들을 수차례 도와주셨습니다.
그뿐 아니라, 밥 존스 목사님은 제 생명을 구해 주셨습니다. 2009년 3월, 밥 존스 목사님이 입신에 들어가셨을 때 저의 생명이 위태로움을 보셨습니다. 밥 존스 목사님은 그 입신 동안 저로 인해서 두렵기까지 했다고 하셨는데, 이것은 일반적인 일이 아니었습니다. 밥 존스 목사님이 입신에서 깨어난 시각이 새벽 4시 44분이었으며, 그것을 통해서 밥 존스 목사님은 이 일의 긴박함을 더욱 확증 받으셨습니다. 밥 존스 목사님은 사단이 저(빌 잔슨)를 취해가려고 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일에 대한 제 평소의 입장은 '사단은 항상 나의 생명을 앗아가려고 벼르고 있지만 그렇게 할 수는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또한 밥 존스 목사님과의 친분과 그 분의 사역을 귀히 여기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밥 존스 목사님의 경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밥 존스 목사님은 저에 대해서 아주 걱정하고 계셨고, 제가 자연법칙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느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친구이자 선지자이신 밥 존스 목사님의 말씀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제 오랜 병이자 무시하며 살아왔던 탈장(Hernia)을 고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검사들을 다 받았는데, 그때 저의 혈액의 문제가 발견되었습니다.
밥 존스 목사님은 교인들의 기도가 영적 승리에 결정적인 것이기 때문에, 우리 교회 사역팀들에게 저를 위해서 중보 기도할 사람들을 모으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평소에 이런 일이 발생하면 가족들에게만 알려서 조용히 처리해왔고, 사안이 아주 중대할 경우에만 전체 교인들에게 알려서 기도하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밥 존스 목사님은 이 일을 전체 교회 교인들에게 모두 알려야 한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떤 조치도 내리기 전에, 인터넷을 통해서 전세계로 알려졌습니다.
그때 저는 조금 당황했지만 또한 너무 감사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이미 가지고 있던 병인 탈장(Hernia)의 수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 자신이 아주 치명적인 빈혈상태이며 죽음의 고비에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밥 존스 목사님의 예언적인 말씀 덕분에 제 때 다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밥 존스 목사님이 가장 최근 저희 베델교회를 방문하신 것이 2009년 5월이었습니다. 그때 오셔서 우리 교회의 거의 1,000명의 졸업생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신 바로 다음 날, 이 곳 지역 신문에 이런 문구로 헤드라인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어린 독수리들이 둥지를 떠날 채비를 하다!(Eaglets Ready to Leave the Nest)" 이 헤드라인 기사는 어린 흰 독수리들이 마을의 강가 주변에 둥지를 틀고 있는 모습을, 지역신문사에서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던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우리의 신뢰하는 친구이자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인 밥 존스 목사님께서 우리 교회를 향해서 십년 전에 선포해주신 예언의 말씀의 성취에 대한 명백한 확증이었습니다. 밥 존스 목사님은 신뢰할 만한 친구이며 저희 교회에 하나님이 보내주신 귀한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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