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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가 아니라 울렁도라네~

Web Team |

2017-12-04 20:05:30 |

조회: 562

겨울이라 산행일기 올릴 것은 없고 대신 지난 가을 울릉도로 목회자리트릿을 갔을 때 찍은 사진을 씨리즈로 올려드립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갔는데, 울릉도 처음 가시는 분들, 배 타기 전 멀미약을 꼭 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층에서 자리를 파니 자리를 깔고 눕는 것이 최선입니다. 저도 2층으로 내려가서 여기 저기 자리를 바꾸어 앉아도 속이 안 좋고 고통스러워서 맨 바닥에 신발 벗어서 베개하고 누웠습니다. 그랬더니 시간이 지나자 괜찮아지더라고요.

 

드디어 배로 울릉도에 도착했습니다.





항구 바로 앞에 있는 돌산 꼭대기의 나무들이 신기합니다.







해변을 따라 행남해안산책로(도동좌안산책로)를 걷기 전에 먼저 맞은편에 있는 산책로부터 걸어보았습니다.












걷다가 절벽 위 경치도 찍고










걸으면서 바다를 살펴보니

 

바다 물이 얼마나 깨끗한지 항구 바로 옆인데도 깨끗한 미역들이 보입니다.







이건 파래



이건 톳



이건 뭔지 잘 모르겠네요.



게다가 물고기들까지 바글바글하네요. 완전히 물 반 고기 반!

 




다시 돌아가 전망대에서 유명한 행남해안산책로(도동좌안산책로)를 바라보며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울릉도에서 가장 좋았던 곳이 바로 이 산책로입니다.

 

우리나라 같지 않고 마치 외국에 온 것 같았습니다.

 

그럼 저와 함께 걸어보실까요?

 

해안 산책로로 내려가다 보니 먼저 이런 바위 굴로 된 전망대가 나옵니다.



그곳을 지나 계속 내려가자 이런 것이 보입니다.











바위 굴 밑을 지나자







다리가 나옵니다.




그 뒤 펼쳐지는 절경들!










에구~ 벌써 50장이 다 찼네요. 다음 편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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