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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3 07:56:00 |
조회: 581
여러분은 누굴 위해서 삽니까?
바울은
"먹어도, 마셔도, 죽든지 살든지 난 주를 위해 산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다."
이래야 진짜라니까요?
이게 지식으로는 다 동의하지만
여러분 마음이 그런가? 양심이 알잖아요.
'나는 누구를 위해 사나? 누굴 위해 존재하나?
나는 기도를 하면서도 누굴 위해서 기도하나?
나는 사역을 하면서도 실제로 누굴 위해 사역하나?'
이게 여러분 우리가 죽기 전에 다
진지하게 자기를 돌아보고 해결해야 될 문제에요.
해결해야 될 문제고, 돌파해야 될 문제에요.
제가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하나님을 구하는 것..
"하나님이 나에게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원합니다.
나는 하나님께 하나님을 구합니다."
이 기도 외에
제가 제일 진지하게 하는 기도가 그거에요.
"나는 주님을 위해 존재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나는 내 존재가 주님을 위한 존재가 되기를 원합니다.
정말 주님을 기뻐하고,
주님의 기쁨이 되고,
주님을 위해서 내가 사역하고,
주님을 위해서 살게 해 주시옵소서."
교회가 얼마나 크냐, 이건 중요하지 않아요.
은사, 능력이 나타난다고 그게 뭐 다
하나님이 엄청 인정하는 것도 아니에요.
젤 중요한 건 이 근본마음이에요.
근본마음...
난 누굴 위해 존재하나?
난 누구를 위해 존재하나?
그냥 주님을 위해서라면,
주님이 원한다면,
주님이 말씀한다면
다 내려놓을 수 있는 사람.
기도하면서 하나하나 생각해 봐요..
'주님 나는 이거 내려 놓을 수 있습니다.
난 이거 내려 놓을 수 있습니다.
주님이 말씀하면 당장 내려 놓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것도 내려 놓을 수 있습니다.
나는 나를 위해 사는 사람이 아니라,
나는 주님을 위해 사는 사람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위해 존재하고,
주님을 위해서 사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이것보다 중요한 거 없어요.
이기적이라서 엄청난 손해를 보는거에요..
하나님은 사랑이세요.
하나님은 사랑에 사랑으로 반응하는 거에요.
내가 주님을 위해 존재하면,
주님이 날 위해 존재하는 거에요.
내가 정말 주님을 위해 존재하면,
그 다음부턴 내 삶은 그냥
주님이 책임 져 주는거에요.
그걸 위해서
주님을 위해서 존재하려고 그러는거는 물론 아니죠..
그게 우리 동기는 아니죠..
근데 내가 주님을 위해 존재하면,
주님이 날 위해 존재하는 거에요.
주님이
날 위해
존재하는 거...
내가 하는 일이 주님이 하는 일이 되는 거에요.
주님이 함께 하시는 거에요.
주님이 책임지시고,
주님이 역사하는 거에요.
이게 여러분,
무제한의 능력의 세계로 들어가는 거에요.
이게 진짜 초자연적인 세계 속으로 들어가는 거에요.
내가 나를 위해 존재하지 않고
주님을 위해 존재하면,
주님이 함께 하시고.. 믿습니까?
그거보다 큰 능력이 없는 거에요.
은사가 중요한 게 아닌거에요.
그냥 내가 주님께 속했기 때문에,
난 주님을 위해 존재하기 때매,
난 주님을 위해 살기 때문에,
내가 주님께 속해있기 때문에,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서
주님이 나를 책임지시는 거에요.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사람들,
성경의 위인들 삶 속에
이런 어떤 수많은 초자연적인 역사들..
그게 거기서 일어난 거에요.
단순히 기도해서
역사가 일어난 게 아니라는 거에요.
단순히 기도해서 역사가 일어난 게 아니고,
단순히 믿어서 역사가 일어난 게 아니에요.
'주님을 위해 존재하는 사람'이 됐기 때문에,
그냥 주님께 속한 거에요.
주님께 속했기 때문에 주님이 함께하시는 거에요.
주님께 속했기 때문에 주님이 함께하는 거에요.
그리고
주님께 속했기 때문에
주님이 그 사람의 삶 속에
초자연적으로 개입하시는 거에요.. 믿습니까?
초자연적으로 개입하시고..
그건 다 단순히 기도응답이 아닙니다.
그건 단순히 어떤 능력이 아닙니다.
그거는 관계입니다.
'관계...'
내가 주님을 사랑하고,
내가 주님을 위해 살고,
내가 주님을 위해 존재하겠다는 것이 실체가 될 때,
내가 주님께 속해 버리는 거에요.
내가 주님께 속한 자가 되는 거에요.
부인이 남편 될 사람을 만나서 사랑하고,
사랑에 빠지고, 그 속하잖아요.
남편에게 '속한' 사람..
아가서.. '너는 내게 속했다..
나는 그에게 속했다'.. 속한 사람이 되잖아요.
그러면 이 여자 평생 문제는 남편의 문제에요. 그죠?
이 여자가 평생 뭐 옷을 사든지,
뭐 먹을 것을 사든지, 뭐 여행을 가든지..
그건 이제 이 여자 문제가 아니에요.
'우리 남편은 안 그러든데?'
그건 이상한 남편이야~~ㅎㅎ
여러분, 이제 그거는 남편 문제에요.
남편이 다 책임지는 거에요.
하나님의 사람들의 삶은
그냥 떼 쓰고 기도해서 기적을 체험하고..
그런 삶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사람들의 삶은
이 사람들이 자기를 내려놓고,
주님을 위해 존재하기 시작함으로써
주님을 위해 살기 시작함으로써
주님께 속한 자가 되버리는 거에요.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
내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의 사람. 믿습니까?
하나님 의 사람..
그러니깐
하나님께서 그들의 삶 속에 함께 하시면서
그들의 삶 속에서
실제적으로 위기가 다가오고,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이 다 책임을 지는 거에요.
그게 아브라함의 삶이었고,
그게 이삭의 삶이었고,
그게 야곱의 삶이었고,
그게 모세의 삶이었고.. 그죠?
그게 다니엘의 삶이었고,
그게 다니엘의 세 친구의 삶이었고..
더 이해가 확 확 확 가잖아요?
이름만 들어도.. 그죠?
그게 다윗의 삶이었고..
그런 세계로 들어가보고 싶지 않으세요, 여러분?
그런세계로?
2017. 7. 9.
주일3부예배
변승우 목사님 말씀
「믿음의 분수대로 예언하라(2)」 중에서..
출처 : 사랑하는교회 다음카페
글쓴이 : 림림림 (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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