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17-05-22 17:00:00 |
조회: 535
“저 파리에 왔어요.”하고 빠리바게트 사진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불발입니다.
저는 비행기 타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러나 이번에 가족들을 위해 큰 맘 먹고 4년 만에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5월 1일, 11시간 반 만에 파리공항에 내려서 캉봉(Cambon)호텔 체크인 후 호텔 앞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파리에 와서 들은 말인데, 파리 시내에는 소변 냄새가 난데요.
물도 사먹어야 하고 화장실도 돈을 내야 하거든요.
그래서 골목에서 쉬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군요.
그래서 이름이 파리인가?
5월 2일, 이 날 아침부터 진짜 일정의 시작인데요. 먼저 아침식사 후 호텔 근처 튈르리정원 산책을 했습니다.
정원에서 꽃도 찍고
나무도 찍고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이 보여서 에펠탑도 찍었습니다.
이건 오벨리스크인데 이집트에서 가져왔답니다.
여기까지는 저 개인 일정이고요.
그 후 1일 가이드와 함께 베르사유궁전으로 향했습니다.
여기가 베르사유궁전입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기다려서 한참 기다렸다가 들어갔네요.
이건 궁전의 문인데 금으로 도금을 했다네요.
이 두 사람이 이 궁전의 주인이었던 왕과 왕비랍니다.
궁전 천정에 있는 그림을 찍어보았습니다.
여기는 연회장입니다.
궁 내부의 광장입니다.
이제 정원으로 나가볼까요?
짠~ 이게 정원의 모습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건 운하라네요.
운하 가기 전에 있는 분수입니다.
정원과 운하 사이에 이런 곳도 있고요.
이런 조형물도 해놓았네요.
나무들을 잘 가꾸어 놓아서 걸을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난 길 좌우에는 나무숲들이 있고 나무 담장을 해놓아서 아무도 못 들어갑니다.
풀들이 잘 자라고 있고 땅이 얼마나 좋아보이던 지요.
그것을 보고 이렇게 좋은 곳에 장뇌산삼을 심으면 대박인데 놀리고 있는 게 너무 아까웠습니다. ㅎㅎㅎ
웃으실 지 몰라도 저는 파리에서 이 울타리 안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운하 가기 전에 두 줄로 늘어서 있는 거목들을 보여드리며 1부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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