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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3 12:49:59 |
조회: 910
성경은
하나님의 비밀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비밀”(골2:2),
“복음의 비밀”(엡6:19),
“천국의 비밀”(마13:11),
“믿음의 비밀”(딤전3:9),
“경건의 비밀”(딤전3:16)등
‘비밀’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계시하기 원하시는 ‘비밀’은 무엇일까요?
바로 예수님입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이 받은 대표적인 계시가
예수님 아닙니까?
바울도 그의 편지에서
예수님이 곧 비밀이라고 썼습니다.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골로새서 1:27)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골로새서 2:2)
성경의 비밀은
다름 아닌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예수님은 특별계시의 주 내용이고
대주제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께 집중하고
예수님을 바르고 깊게 알아가야 합니다.
그럼 예수님은 어떤 분일까요?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이다.”
(마태복음 16:16)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즉 하나님이십니다. (요 10:29-33)
그런데 하나님이 그리스도가 되기 위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의 생애에 일어난 사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둘 다 메시아로서의 행위
즉 메시아적 사건입니다.
이 두 가지가 복음의 핵심입니다.
그래서 성경이 복음을
‘십자가의 도’ 혹은 ‘부활의 도’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린도전서 1:18)
“백성을 가르침과 예수를 들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는 도 전함을
싫어하여”(사도행선 4:2)
그래서 바울이 복음에 대해
다음과 같이 쓴 것입니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현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고린도전서 15:1-8)
복음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십자가와 부활을
수박 겉 핥기식으로 알면 안됩니다.
즉 역사적인 십자가 부활 사건
자체만 알면 안 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의미,
십자가와 부활과 나와의 상관관계,
그리고 십자가와 부활과 관련하여
우리가 구체적으로 믿어야 할 복음진리를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깨달아야할
‘하나님의 비밀’이고
나아가서 ‘복음의 비밀’입니다.
즉 하나님의 비밀과 복음의 비밀은
같은 것입니다.
- 변승우 목사 저서
“다이아몬드 같은 진리” 중에서...
(p.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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