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관리자 |
2017-02-09 16:42:12 |
조회: 278
"종말론 바로알기" 책에서 발췌
변승우 목사 저
제가 누누이 말씀드린 것이지만,
재림의 시기를 아는 것이 아니라
항상 깨어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시기에 관심을 갖지 말고
자신을 살피고 깨어 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저는 여러 해 동안 이것을 줄기차게
또 강조해왔습니다.
그런데 존 스토트도 본문을 강해하면서
저와 똑같은 주장을 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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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이 문제에 대한
자기들 나름의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바울의 도움을 구했다.
하지만 바울은 그들의 해결책이
잘못된 것이라고 거부했으며
그 대신에 참된 해결책을 제시했다.
1) 잘못된 해결책: 날짜를 아는 것
(살전 5:1-3)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이를 줄은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바울에게
때(chrono)와 시기(kairo)에 대해 묻고 있었다.
이전에 사도들이 예수님께 물었던 것과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왜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그러한 질문을 제기했는가?
그것은 하찮은 호기심 때문이 아니라
매우 실제적인 이유 때문에 그런 것처럼
보인다.
그들은 심판 날을 대비해서
적절한 준비를 하기 원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