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09-03-18 00:00:00 |
조회: 380
할렐루야! 여러분에게 희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저는 오래 전부터 이 시대 최고의 선지자인 밥 존스 목사님을 한번 모시고 싶었습니다. 오시겠다고만 하면 두 분 다 ‘퍼스트 크라스’(스펠링 모름 ㅎㅎㅎ)로 모시겠다고 오래 전부터 제안을 했습니다. 하지만, 오시겠다는 확답을 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기도하는데 갑자기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아마도 연세가 많으시고 거리가 멀어서 못 오시는 것 같아. 이러다 집회 한 번 못하고 돌아가시는 거 아냐? 그러면 안 되는데... 그래, 수락하실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차라리 내가 밥 존스 목사님 댁으로 가자. 그래서 한국의 큰믿음교회에 오셨다고 가정하시고 설교를 하시라고 부탁드리자. 그것을 카메라로 찍어서 한국으로 가져와 교회에서 영상으로 집회를 열자. 그러면 매년 큰믿음교회에서 밥 존스 목사님 성회를 하는 것도 가능하고 6개월에 한번 집회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그래서 밥 존스 목사님께 영상 집회를 제안하는 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드디어 보니 사모님으로부터 답 메일이 왔습니다. “변 목사님, 소식을 또 듣게 되어서 좋습니다. 목사님의 신간을 추천한 것은 목사님이 주님의 몸 된 교회에 전하는 메시지가 시기적절하고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저희들이 진실로 믿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밥이 한국을 방문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밥은 몸 상태를 고려해서 그렇게 까지 멀리 여행을 하는 것에 대해서 편해하질 않습니다. 장시간 비행하는 것이 그의 콩팥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밥은 목사님이 저희 집을 방문하시고 영상팀과 함께 오는 것에 대해서 동의하십니다. 목사님이 어떻게 결정을 하시든 저희는 목사님과 함께 기꺼이 일하기 원합니다. 어느 달에 오시려고 하는지 저희들에게 말씀해주시면 시간을 비워놓겠습니다. 목사님의 방문을 다시 받게 된다는 것이 큰 기쁨입니다. 이번에 만나게 되면 우리가 어떻게 (밥의) 메시지를 한국말로 정기적으로 번역해서 한국의 성도들을 더 잘 섬길 수 있을지 그 방법들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기 원합니다. 곧 소식 다시 듣게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한다고 목사님의 가족들에게도 전해주세요. 많은 축복과 사랑을 전하며 밥과 보니 존스 드림” 할렐루야! 그리하여 저는 다시 비행기가 흔들리는 것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고 미국에 가야 합니다. 미국에 간 김에 부흥회도 인도하고 캐나다 지성전도 방문할 생각입니다.
밥 존스 목사님은 참으로 귀한 분입니다. 우리는 릭 조이너나 마이클 비클의 책을 통해 그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를 확증해주는 또 다른 귀한 간증이 있어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방금 저는 슈프레자 싯홀 목사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싯홀 목사님이 지난 해 12월, 이스라엘과 가자 사이의 전쟁이 일어나기 하루 전, 하나님께서 에스겔처럼 영을 들어 옮기셔서 예루살렘을 방문했던 이야기를 제게 해주셨습니다. 그때 아브라함과 사라 그리고 하갈이 함께 있었는데, 아브라함이 줄자를 가지고 이스라엘 땅을 어떻게 분할할까 하며 땅을 재는데 아주 못마땅해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경을 보자 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후 위엄있고 존귀해 보이는 장로들이 모여 있는 방에 들어갔는데, 땅에 글자가 써 있어서 보았더니 “검”(전쟁을 의미)이라는 글자가 써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이 이제 검이 있는 곳을 지나 평화가 있는 곳으로 가자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싯홀 목사님은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잘 몰랐는데, 그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 신문을 보니 이스라엘에서 전쟁이 터졌다는 기사가 났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기 원하신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임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이건 이번 집회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맛배기로 그냥 소개한 것이고요. 그 전에 우리는 밥 존스 목사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런데 슈프레자 싯홀 목사님이 자신은 밥 존스 목사님을 너무너무 존경하고 사랑한다며, 밥 존스 목사님 댁에 다시 한 번 가기를 원한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놀라운 간증을 들려주었는데, 여러분도 지난 집회 때 들으셨겠지만 슈프레자 싯홀 목사님이 밥 존스 목사님 댁을 방문했을 때, 밥 존스 목사님이 4시간 동안 예언을 해주셨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그때 해주신 예언이 하나도 틀리지 않고 다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밥 존스 목사님을 더욱 존경하게 되었고, 자신에게 친구요 영적인 아버지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슈프레자 싯홀 목사님이 또 한 분 자신이 너무너무 존경하고 사모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데, 그분은 바비 코너라고 했습니다. “그분은 바른 사람입니다. 밥 존스와 더불어 정말 믿을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라고 거듭 말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얼마나 좋습니까? 쾌지나 칭칭 나네 아닙니까?
1. 당장 내일부터는 서울 큰믿음교회에서 3일간 슈프레자 싯홀 목사님의 집회가 열리지요.
2. 6월 달에는 바비 코너 목사님의 집회가 서울 큰믿음교회에서 5일간 있지요.
3. 그 사이가 될는지 그 후가 될는지 저희 교회의 일정을 점검하고 결정해야겠지만, 이 시대 최고의 선지자 밥 존스 목사님의 영상 집회가 큰믿음교회에서 있지요.
정말 신나고 기대감으로 가슴이 뛰지 않습니까? 이것이 모두 큰믿음교회에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호의요 은혜입니다. 다 정말 귀한 성회입니다. 꼭 참석하셔서 큰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
다음글 | "그 열매로 분별해야 합니다"| | in his garden | 2009-03-21 00:00:00 |
---|---|---|---|
이전글 | 하나님의 사람 슈프레자 싯홀 초청 "대부흥과 대추수 성회"(국민일보 09. 03. 16) | 예세 | 2009-03-16 00: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