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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기를 들어주세요.

sj1122 |

2016-06-13 00:00:00 |

조회: 259

안녕하세요. 교회관계자 및 성도님들 

저는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이자 신천지교회 성도입니다. 

제가 이 호소문을 쓰게 된 이유는 억울한 일이 있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신천지교회를 다니기 전, 장로교회를 다녔었습니다. 신천지교회란 곳이 어떤 곳인지 모른 상태에서 말씀을 듣고 자연스럽게 교회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참 신앙을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적극 권유하고 싶은 교회이기도 합니다. 

 

신천지교회에서 신앙도 잘 하고, 학교에서는 학업도 열심히 하고, 가정에서도 부모님에게 감사하여 더욱 잘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를 보는 친구들은 제가 다니는 교회에 다니고 싶다고 데려가 달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한기총에 소속된 교회에서는 신천지교회를 이단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아는 한기총은 서로 서로 이단이라고 하는 교단들이 모인 곳인데 말이에요! 더군다나 한기총 회장이 되기 위해 수십억대의 금권선거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도 이미 뉴스에 나온 걸 알면서도, 한기총의 말만 믿어버리는 목사님들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한기총을 탈퇴하는 현명하신 목사님들도 계시더군요. 확인해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신천지교회는 한기총과 cbs방송이 만들어놓은 색안경을 낀 세상이 아닙니다. 말씀이 좋아서 스스로 옯겨 온 교회이며, 오히려 한기총과 cbs방송으로 인해 강제개종교육을 당하고 있는 피해자입니다. 

 

 최근에 방송한 cbs방송의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란 내용도, 한기총 소속 강제개종목사가 가족의 안타까운 마음을 이용해 가족을 사주하여 강제납치, 감금하게 한 것이었고, 몰래카메라로 촬영하면서 강제개종을 하는 장면이었는데, 그렇게 하기까지 고통을 당했을 피해자는 누구였을지를 생각해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강제개종목사는 돈만 벌면 되지만, 가족은 가족간에 신뢰를 완전히 잃었으며 가정은 파탄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천지교회로 그 책임을 전가하여 뒤집어씌웠습니다.

 

 이 보상은 강제개종목사가 해줄까요? 한기총이 해줄까요? cbs방송이 해줄까요? 설령 한기총과 cbs방송이 맞다고 한들, 정말 영혼을 사랑하여 개종교육을 하려고 한다면, 강제성을 띠어서는 안 될 것이며, 더군다나 돈을 받고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더욱이 돈을 요구해서는 안 되는 것 아닐까요! 

 

하지만, 이미 강제개종사업은 직업화 되어서 돈벌이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고, 그 사이에 신앙인들은 만신창이가 되고 있습니다. 곳곳에 안 좋은 거짓말을 퍼뜨리고, 직접적인 피해를 주고 있는 한기총과 cbs방송을 더 이상 관대하게만 바라보지 마시고,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현명한 판단을 해주시기를 간절히 호소합니다. 

 

※ 해당 내용과 신천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주소를 통해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letter.scjpeter.net/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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