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석 |
2016-06-08 00:00:00 |
조회: 261
신천지교회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진실을 알리기 위해 호소합니다.
저는 신천지 예수교회 성도입니다.
저는 기존 교단 장로교를 다니면서 대학진로를 정할 때에도 신학교로 학교를 정할 정도로 교회에 대한 소망이 있던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말씀을 읽을 줄 아는 아이가 되고 생각할 수 있는 나이가 되어 보니 말씀에 대한 갈급함이 항상 있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목사님의 설교시간이면 항상 물음표가 가득하였습니다. 말씀에 대해 풀어주는 것이 아니라, 항상 성도님들에게 헌금에 대한 강조를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그 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았고 그 당시 저희 부모님은 교회에서 장로였고 신실한 집사님이셨습니다. 그때 재정을 맡고 계셨던 저희 아버지에게 항상 목사님과 사모님의 전화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자동차를 바꿔달라, 목사님에게 나가는 지원금을 올려달라, 아이들 교육비 올려달라, 그런 전화가 하루에 몇 번씩 전화가 오고 안 된다라고 하면 부모님에게는 티를 내지 못하니 저희에게 티를 내시면서 다른 아이들과 차별을 많이 하셨고, 장로님 자녀이기 때문에 당연히 봉사를 많이 해야 한다라면서 저희에게 많은 일들을 시키셨습니다. 전 이런 목사님모습이 실망스러웠고 결국에 대학 다니면서 교회를 옮겼지만 말씀에 대한 갈급함을 채워 줄 수 있는 교회는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그 말씀을 통해 항상 갈급했던 저의 마음이 씻겨가는 것 같았습니다. 드디어 하나님을 만난 것 같았고, 올바른 신앙이 무엇인지도 알았습니다. 말씀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신앙을 하는 것은 잘못되었다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이후 저는 달라졌습니다. 이 전의 저의 모습보다도 더 밝아졌으며 마음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제가 신천지교회에서 신앙을 한다라는 것을 아신 목사님과 가족들은 저를 강제개종교육을 시킬려고 제가 없는 자취방으로 와서 문을 따시고 모든 물건들을 뒤지시고 컴퓨터까지 뒤지셨고, 제가 신천지교회 신앙을 하고 있다라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신 부모님과 목사님은 저를 강제개종교육하는 곳으로 데리고 가서 억지로 개종을 시킬려고 하였습니다. 종교의 자유가 있는 곳에서 강제개종이 무슨 말입니까. 결국 지나가던 경찰이 제가 부모님과 목사님과 실랑이 하는 것을 보고 저를 그곳에서 구해주어서 현재는 신천지교회 신앙을 지킬 수가 있었으며 현재는 저희 부모님도 저의 신앙을 인정을 해주십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저의 신앙을 무시하고 비판하고 있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제는 신천지교회에 대한 편파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올바른 판단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해당 내용과 신천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주소를 통해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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