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
2006-06-08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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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 제이콥스 목사님과의 인터뷰 /
뉴 와인은 새로운 종교개혁운동입니다.
지난 5월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올림픽 홀에서는
세계적인 중보기도 사역자인 신디 제이콥스 목사가 인도하는 한국특별성회가 열렸다.
성회기간 중에 만난 신디 제이콥스 목사는 한국을 감싸고 있는 성령의 불길과 함께
위대한 부흥이 한국에 임할 것이라는 강력한 예언을 선포했다.
신디 제이콥스 목사는 '세계의 장군들(Generals lnternational)'의 대표로
백악관을 비롯하여 많은 나라 국가수반을 향해 예언적으로 사역하고 있으며,
아르헨티나를 비롯하여 나아가는 나라마다 회개와 치유,
부흥을 일으키는 통로로 쓰임 받고 있다.
질문:
목사님은 탁월한 예언사역가로 알려져 있으며 독일 통일 1년 전에
베를린 장벽이 무너질 것이라는 정확한 예언을 하셨습니다.
특별히 이번 한국 방문을 준비하는 가운데 주님께서 주신 말씀은 무엇입니까?
답:
하나님께서는 두 가지 성경구절을 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첫 번째 말씀은 요엘서 2장 20절 말씀인데
이 말씀은 남북으로 분단된 한국에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이것은 곧 한반도 전체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며 이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먼저 한국교회 내에서 화합과 일치, 그리고 회개의 운동이 필요합니다.
즉, 한국교회와 크리스천의 연합이 전재 되어야 하며,
그럴때 주님께서는 남북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연결 시켜주시는 것입니다.
또 다른 성경말씀은 이사야서 22장 15절부터 22절까지의 말씀으로
그 가운데 특별히 강하게 주시는 메시지로는 17절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주시는 의미를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질문:
한국을 방문한 느낌과 함께 한국땅을 밟았을 때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특별한 메시지가 있는지요?
답:
그동안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하였지만 이번만큼
강력한 느낌은 처음이었습니다. 인천공항에 내리는 순간
마치 하늘이 열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으며
강력한 성령의 바람이 한국을 향해 부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특별히 2007년은 한국으로서는 매우 특별한 해 입니다.
한국에 강력한 위기가 올 수도 있지만 반대로 부흥의 불길이 불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교회는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평양의 대 부흥 이상의 부흥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질문:
특별히 이번 집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할 때'하나님께서 풀어놓기를
원하시는 영적인 메시지와 부담들은 어떤 것입니까?
답:
뉴 와인 즉 새 술에 대한 것입니다.
이것은 새로운 차원의 종교개혁운동입니다.
마르틴 루터가 95개의 반박문을 비텐베르크 성당에 붙이면서
종교개혁이 시작되었듯이
이 뉴 와인은 새로운 차원의 종교개혁이 될 것입니다.
오늘날 각 나라들마다 새 부대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신자로서 누구인지 무엇을 해야 되는지는
우리가 그것을 펼쳐갈 수 있는 새 부대의 문제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지역교회의 차원이 아닌
전체적인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관점을 가져야 합니다.
성령님께서 제게 이런 마음들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한국을 향해 보여주신 것은 두 가지 방향으로 나아갈 가능성인데,
완전히 악한 방향으로 가느냐 아니면 하나님의 부흥인가 하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대 부흥을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한국교회는 기도의 열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한국교회는 국가의 변화를 위해 그 열정을 풀어놓고 있습니다.
이것이 새 술에 대한 메시지라 여겨집니다. 이것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혁명적인 것입니다. 또 다른 한 가지는 초자연적인 이해하는 것입니다.
모든 신자들이 병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냥 교회 건물 안에서만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거리에서, 직장에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유대인들이 회당 안에 있었지만
신약시대에는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모든 일들이
교회 건물 안에서 행해져야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질문:
하나님께서는 한국에서 성령사역을 전문적으로 알리는 잡지로 뉴 와인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성령사역 전문지인 뉴 와인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답:
"나는 이 매거진을 사용할 것이다.
또한 이 나라에 새 술의 사고를 불어넣도록 사용할 것이며,
뉴 와인의 영향력은 전 세계로 나아갈 것이다.
이것은 한국에서 발행되었지만 미국, 호주, 영국에서도 발행 될 것이다.
또한 이것은 열방을 향한 매거진이 될 것이며
나라의 변화를 향한 매거진이 될 것이다.
주님께서 재정을 부으실 것이고 이윤을 남기게 하실 것이다."
뉴 와인 매거진이 축복의 근원이 될 것입니다.
그저 계산서를 정산하는 것이 아니라, 또한 나라가 통일 될 때
통일의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될 것이며, 이 나라를 치유하는 도구로
이 매거진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새 부대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뉴 와인은 예수님께서 배에서 나와 더 깊은 곳에 그물을 내리라고
하셨던 것처럼 깊은 바다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질문:
한국에서 1907년 평양에서 일어난 대부흥을 기억하며
새로운 부흥을 준비하는 Again 1907 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Again 1907 운동과 뉴 와인 사역이 어떤 맥락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까?
답:
말씀과 하나님의 불이 결합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회개해야 하고
우리의 무릎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병자를 치유하고, 나라를 변화시켜야 합니다.
Again 1907에 대한 얘기를 들었을 때 성령님께서 이것은 너무나 소중하고
순전한 운동이라는 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에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이 운동을 통해 한국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너무나도 소중한 일이 될 것입니다.
모든 세대가 그분들의 소명을 이루는데 있어서 하나님께서 자유롭게 사용되는
도구가 되길 바랍니다.
미국에서도 이런 강력한 청년운동이 있었는데
그들은 자기의 학교에서 자유롭게 가르치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교장은 그들을 책상에서 자꾸 끌어내리려 했으나
그럴수록 더욱 전하기에 힘썼습니다. 그런데 그 거대한 운동이
학부모를 통해 멈추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부모가 그것을 제지하였습니다.
나와 같은 중년의 세대에 주어진 과제는 청년세대가 어떠한 비용을 치르든지
그 대가를 지불하고 그들을 자유케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뉴 와인 잡지는 기독청년들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는
잡지가 될 것입니다. 또한 외국에서 일어나는 성령의 역사들을 전하는
매개체 역할을 감당하는 잡지가 되길 바랍니다.
질문:
목사님께서 한국교회와 유대인들에 대한 환상에 대해서
이야기 하셨는데 한국교회가 유대인들을 향해서 취해야할 행동은 무엇인지요?
답:
기도로 먼저 시작해야 합니다. 유대인들을 전도하는데 있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들을 거듭나게 하는 것 외의
다른 모든 일들은 기뻐하지만 직접적인 거듭남에는 관심을 많이 기울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들을 위해 재정을 후원할 수도 있고
이스라엘 성지순례도 많이 가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그들의 구원입니다.
제가 환상에서 본 것은 많은 한국인들이 유대인회당에서
말씀을 전하는 모습 이었습니다.이것은 한국의 사명입니다.
제가 한 국가 전체를 대상으로 유대인 사역을 얘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먼저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전도에 관한 전략을 주실 것입니다.
출처:
뉴 와인 6월호
신디 제이콥스 목사님과의 인터뷰 중에서..
200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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