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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저에게 기쁜 소식과 슬픈 소식이 동시에 메일로 들어왔습니다.

겸손 |

2006-07-22 00:00:00 |

조회: 361

                          


  먼저, 슬픈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저희 교회에 3차례에 걸쳐 집회를 인도하러 오셔서 은혜를 끼쳐주신 버논 오웬즈 박사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그 비보에 대한 이메일 내용입니다.


  "알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오웬즈 감독님이 한국 시간 어제로 하나님 나라 가셨어요. 2주전 심장마비가 있었는데 병원에서 잘 회복되던 중에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너무나도 밝고 따뜻한 마치 할아버지와 같은 분이셨는데 갑자기 주님 나라에 가셨네요. 저희 교회에 다시 오시기를 간절히 원하셨기 때문에 마음이 더 아픕니다. 우리 모두 주님을 더 뜨겁게 사랑하고 거룩하게 살다가 훗날 천국에서 버논 오웬즈 박사님을 다시 뵙도록 합시다. 


 

  다음으로, 정말 기쁜 소식입니다. 그동안 사모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다시 모시고 싶어했던 예수님의 친구 샨 볼츠가 큰믿음교회에 집회를 인도하러 오시겠다고 확답을 주셨습니다. 아래는 샨 볼츠 집회 건에 대한 이메일입니다.

 

 

  "목사님

 

  은혜 중에 계실 줄 믿습니다.
  힘내시고요.

  Sahwn 비서한테 e-mail이 오기를 샨 볼츠가 2주 외부 강의로 있다가 오늘 사무실에 잠깐 출근 했다가 내일 다시 유럽으로 새벽에 떠난다고 하는데...

  Shawn이 목사님께 전해주기를 원하는 말은:

  1) 확실히 큰믿음교회로 집회하러 온다는 것과


  2) 며칠 전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두 지역에서 집회하는 내용과 더불어 정확한 날짜 정하는 것은 여행 중에 생각해보고 일주 후에 돌아와서 연락해주겠다고 했답니다."

 

 

  할렐루야! 샨 볼츠는 제가 모시고 싶었던 1순위 강사입니다. 샨 볼츠의 집회를 통한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이 너무나도 간절하고 컸기 때문에 저에겐 너무너무 기쁜 소식입니다. 여러분에게도 그렇지요? 집회를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지금부터 기도로 준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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