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누웠는데, 주님의 사랑의 임재하심이 내 영혼과 육을 덮었습니다. 예수 파담 목사님이 설교 하시는 모습이 보이며, 예수님께서 성도들 한 명 한 명에게 빵을 떼어 입에 넣어주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 빵이 성도들의 영에 흡수되는 것이 보여지면서, 예수님의 마음이 성도들의 심령에 심어지는 것이 보였습니다. “내 마음을 큰믿음교회에 가득 붓기를 원한다. 이곳에 들어오는 사람은 나의 마음이 부어지고 부어지면서 천국에서 흐르는 사랑의 물고가 터져서 사람들의 마음에 들어가 깊은 영의 외침들을 듣게 될 것이다. 나와 동역함이 교회의 사역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이곳에 오는 사람들에게 나와 동역하는 은혜가 부어지고 있다.”고 예수님이 말씀해주셨습니다. 잠시 후 예수 파담 목사님이 낮 집회 때 변 목사님을 끌어안으시며 기도하시던 모습이 떠오르며, 동시에 환상이 보여졌습니다. 예수 파담 목사님이 들고 있던 칼을 변 목사님께 드리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변 목사님께서 그 칼을 높이 들어 올리자 칼끝이 하늘까지 닿는 모습이 보여지며, 그 칼끝에서 빛의 광선이 퍼져 나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 빛이 섬광처럼 빠르게 지나갔는데, 그 빛은 천사들의 움직임이었습니다. 천사들의 손에 하나씩 학교, 병원, 교회, 방송국 등 건물들을 하나씩 하나씩 손에 들고 움직이는 것이 보였습니다. 이제는 비전이 실체화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잠깐 동안 잠이 든 것 같은데, 계단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계단은 천국까지 이어져있었고 길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그 계단을 밟고 올라서자마자, 계단 하나하나에 글씨들이 빼곡히 쓰여져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것은 변 목사님의 책 내용들이 적혀져있었습니다. 사람들이 그 내용들을 읽으면서 천국으로 가까이 가까이 들어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 때에 “이 책들은 천국의 길로 인도하는 안내서니라”라는 음성이 주님으로부터 들렸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