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기쁜 성탄절입니다. 방금 큰믿음교회 성도님들에게 성탄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오늘 성탄절 예배 후 서울 큰믿음교회 청년들 80명이 종로 3가에 있는 서울극장(사장: 고은아 권사님)으로 예수님의 탄생을 영화화한 “네티비티 스토리”를 보러 갔습니다. 그런데 극장에서 착오로 그 표를 다른 분들에게 팔았습니다. 그래서 극장 측에서 “무엇을 요구하겠느냐?”고 물어서 “우리가 요구하기보다 극장 측에서 무엇을 해 줄 수 있느냐?”고 물었을 때 내일(26일) 350석 되는 극장을 무료로 전체를 대관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간 청년 중 40명 정도는 내일 못 온다고 합니다. 갈 수 있는 청년은 40명 정도입니다. 어제 주일낮예배 때 성도님들이 청장년 483명이 모였습니다. 오늘 성탄절 예배 때에는 약 400명 정도 모인 것 같습니다. 이것을 감안할 때 전 성도님들에게 광고를 해도 350명 이상 오기는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그래서 내일 오후 9시 종로 3가에 있는 서울 극장(2269-2700) 7관에서 큰믿음교회 성도들이 독점으로 함께 영화 관람을 하려고 합니다. 만약 더 오시면 어떻게 하냐고요? 그런 일은 없을 것 같은데요. 만약 그럴 경우 그런 분들은 다른 날이라도 볼 수 있도록 교회에서 교통비도 지급하고 표를 끊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꼭 오세요. 내일 서울극장에서 뵈요!!! 주의 : 이 행사는 서울 큰믿음교회 등록 성도를 위한 것입니다. 다른 지성전 등록신자도 서울에 와 계신다면 참석하셔도 좋습니다. 그 외의 분들은 죄송하지만 다른 시간에 스스로 돈 내고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