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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가장 이기적인 행위입니다

겸손 |

2006-04-04 00:00:00 |

조회: 216

오늘 주님께서 깨달음을 주셔서 나누려고 합니다

 

 

누군가 우리에게 피해와 상처를 주었을 때 우리에게 먼저 드는 생각은,

나도 너에게 받은만큼 상처주며 복수하고 싶다,입니다

마음의 지옥이 시작되는거지요

 

 

그러나 제가 뒤돌아봤을 때, 용서를 선택하고 더 이상 증오하지 않았을 때

자유함이 있었고 나 자신이 행복했으며

반대로

당한만큼 갚아주려 시도하거나 증오만 해도,

나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기고

누군가를 미워하는 기간만큼 내가 힘들고 불행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용서하기가 쉽고 어떤 이는 도저히 용서가 안됩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무조건 용서해야하며

누군가를 미워하고 있으면 그 마음만으로도 그 여파가 여러 가지로 퍼져서

우리 삶에 악영향을 가져와,

결국 누군가를 용서못한, 나 자신을 처벌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나 자신을 위해서, 용서하는겁니다.

 

 

어디선가, 읽었는데, 사랑으로 하지 않은 모든 행위는 '죄'라구요

 

 

용서하고 있지 않은 마음은, 마귀에게 큰 방을 내어주는

방법일뿐만 아니라

 

내 인생을 낭비하고 괴롭게 사는 가장 효과적인 길입니다.

 

 

용서, 쉽지는 않지요. 아주 불가능하게만 보입니다.

 

그렇게 우리 힘으로 할 수 없을 때 우리는 용서할 수 있게 해달라고 주님께 기도해야합니다.

 

 

원수를 묵상하지 말고, 그 죄를 지을 수 밖에 없었던 무지하고 불쌍한, 결국

그 행위의 열매를 먹게 될,  가련한 영혼에게 동정심을 가지고 용서하며

 

그런 우리를 무한한 축복으로 갚아주실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기대하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지녀야 할 태도일 것입니다.

 

출처 : 천국은 확실히 있다!   글쓴이 :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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