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만나주세요 주님 | |
2016-02-06 00:00:00 |
조회: 388
저희는 신축빌라에 사는데
주택에 살다가 와서 그런지 층간소음을 겪고있습니다.
언제한번 윗집과 저희집이 싸워서 저희아버지가 시끄러워서 복도에 조그만한 잿더리같은거를 던지고 나서 그윗집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피웟습니다.서로간에 오해가 있어서 그런것이지만 1년이좀 넘엇고 물론 이사건이후로 제가 먼저 화해의말을 건냇고 서로 윗집 아랫집
얼굴 붉히는일 없이 조심하면서 하자고 그렇게 해결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이 저에게 너무 큰 충격이 되어서 그런지 윗집의 조그만한 발걸음 소리 쿵쿵 대는 소리 물건 떨어트리는 소리 에 저희집이
울립니다. 어린아이들이 쿵쿵 뛰어다니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쿵쿵 대는 소리에도 제 심장이 너무 뜁니다. 너무 두근두근하고 윗집에
인기척이 느껴지면 집에서 불안함이 밀려옵니다. 여러번 윗집 어머니랑도 학생과도 말씀을 드렸고 저또한 공무원준비를 집에서 하고있는
상황인데 물론 집자체가 건물이 너무 약해서 소음이 들립니다. 뭐 그러려니 하고 사는거지 라고 말하는분도 있는데 저는 이문제로 인해
이사를가고싶고 오늘도 하나님앞에서 이렇게 불안해하는 제모습을 눈물로 토하고왔습니다.
소리가 들리면 어떡하지 또 쿵 대면어떡하지 그러다가 부모님이 깨서 더큰 사건으로 이어지면 어떡하지 그러면서도 저또한 감정을 주체할수없어서 복수해야겟다 복수해주고싶다 라는 별 생각이 다듭니다.
혹시 우리를 무시하는건 아닌가 라는생각도 하게되고요 전혀 생각하지도 못한 문제로인해서 신경이 많이 쇠약해졋습니다. 마음도 많이
약해졋고요 혹시 이런 문제를 격어보신분들의 경험이나 조언같은것좀 얻으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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