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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성수 등

주님 닮고 싶어요 |

2016-01-18 00:00:00 |

조회: 147

궁금한게 2가지 있습니다

1. 하나님을 잘 믿다가 죄악의 길로 들어섰을때 물론 회개하면 하나님께서는 용서를 해주시겠지만

벌을 내리시나요? 가령 당사자에 병이 들거나 교통사고나거나 당사자의 주변사람들한테 안좋은일이 있거나??

 

2. 주일성수에 대해서 궁금한데요 주일날 피곤해서 가끔 빠지면 하나님께서 벌을 주시나요?

  글고 주일날은 일을 해선 안된다고 하는데 가령 일욜날 당직이 걸리거나 또는 일이 잔뜩쌓여서 일욜날 나가서 일을 하면

  안되는것인지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세리 16.01.18. 12:48
살아있을때 벌주는건 사탄 입니다.
물론 모든 권세는 하늘로 부터 오긴합니다만
어쨋든 결과적으로 사탄이 안좋은일들을 가져다 줍니다.
사탄이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통해 사람들이 고통가운데서 신음하는걸 보면서 키득키득 비웃으며 즐거워하며 승전가를 외치고 다닙니다.
예수님께선 상한갈대를 꺾지 않으시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는분입니다. 
심판이 있을수 있습니다만 인간이 아니시다는걸 아시면 이해하실수 있을것입니다.

사탄이 준다는것을 이해하기 위해서 보충 말씀드리면
바울선생님께선 고린도전서 5장에서 
고린도 교회 음행에 대해 언급하시면서 그 사람을 사탄에게 내어주었다 라고 하였습니다.
┗  주님 닮고 싶어요 16.01.18. 17:31
감사합니다.
 
변승우 목사님의 신간 "멍에"라는 책을 구입해서 읽어보세요^^
┗  주님 닮고 싶어요 16.01.18. 17:31
감사합니다.
 
시원한바람 16.01.18. 17:46
1. 하나님께서 벌을 내리신다기보다 벌을 허용하신다 허락하신다 어쩔수 없이 내리신다고 표현하는 것이 보다 정확할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멸망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는 것이고, 모두가 주님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인간이 자유의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이 사탄에 속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잘못된 행동을 통해 하나님의 보호 밖으로 벗어나게 되고 이 때 사탄의 먹잇감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사탄이 우는 사자와 같이 우리 영혼을 삼키려고 하며, 늘 깨어있을것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  믿음성실 16.01.19. 15:01
아멘아멘아멘..
 
시원한바람 16.01.18. 17:49
2. 주일은 안식일과는 다릅니다. 율법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안하고 하는 그런 개념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지내도 되는 것 또한 아닙니다. 주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복된 날입니다. 가능하면 주일에는 일을 하지 않고 성경 묵상, 기도 등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한 일에 몰두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 올림픽 경기 출전이나 공무원시험같은 피치못할 사정때문에 혹은 경찰이나 군인처럼 주일을 온전히 지킬수 없는 경우에 주일을 지키지 못한다면 그것은 죄가 되지 않겠지요. 다만 단지 피곤하다거나 날씨가 춥다고 해서 주일을 안지키면
 
시원한바람 16.01.18. 17:48
그것은 하나님앞에 바르지 못한것이고, 본인의 신앙을 위해서도 좋지 않습니다.
┗  주님 닮고 싶어요 16.01.19. 00:05
감사합니다
┗  하늘 감동 16.01.19. 12:09
아멘 ~
 
주님 닮고 싶어요 16.01.19. 16:12
감사합니다.
 
예배자v 16.01.19. 21:50
주님 닮아가시길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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