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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에 대해서 궁금해서 묻습니다.

성령님임하소서 |

2015-12-30 00:00:00 |

조회: 157

큰믿음교회가 새성전이 건축되었는것을 축하드립니다. 이제 사랑하는교회죠?? ㅎㅎㅎ

 

마태복음 18장 15~35절

 

뒤에문장은 용서하라고 하니깐 이해가 되는데요 용서해야겠구나!

 

앞문장에서 17~20절이

17절중에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내가 이문장을 볼때마다 죄지은게 있는듯하게 죄책감에 시달립니다.

 

혹시 만약에 이런경우가 생기면 어떻게 되죠? 다른사람이 아무말도 교회에서 아무말도 하지않고 내가 죄를 짓고 또 교회에서 아무말도 하지않고 이렇게 되어도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게 되나요?

세리와 이방인은 어느정도인가요? 개취급입니까?

 

 

다윗처럼영원히♪ 15.12.31. 00:38

제일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잘 몰라서 여러 번 읽어 봤어요..그런데 느껴지는건 성도님이 정죄감에 있다는 게 느껴져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사람들이 '저 사람은 죄인이야'라는 눈빛 정말 힘들고 괴로운 거 잘 압니다ㅠ그냥 사람을 지옥으로 보내더라구요...며칠전에 사랑하는 교회 교역자님의 설교를 듣게 되었는데요. 내가 사람들을 용서했다면 하나님께 당당히 용서함을 받으라고 하더라고요(주기도문). 성도님께서 회개했다면,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용서했다면 자유해지세요. 그리고 이방인과 세리같이 여기는 분께 찾아가서 물어보세요. "내가 이렇게 느끼고 있는데 맞니?" 골로새서 3:13절에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
 
 
다윗처럼영원히♪ 15.12.31. 00:38
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혹시 그 사람이 불만이 있어서 그렇게 행동했다면 서로 용납해야 하고 서로 용서해야겠죠. 그러려면 대화가 필요하고 대화로써 풀어가야 하죠. 어쩜 이럴 수도 있어요. 정죄감 때문에 자기 스스로가 오해할 수도 있어요. 혼자 생각하지 마시고 한번 이야기 해보세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골3:12절에서 말하는 것처럼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으로 해야해요. 제가 바르게 이해하고 답한건지 잘 모르겠지만^^; 성도님께 도움이 되길 바래요~!
 
성령님임하소서 15.12.31. 08:02
답변 감사드립니다.
 
예배자v 15.12.31. 21:14
아하! 아멘! 깨닫습니다. 내가 먼저 용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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