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cas |
2015-11-25 00:00:00 |
조회: 112
사람은 영, 혼, 육 의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육 : 우리 몸입니다. 몸은 우리 눈에 보이는 물질로 창조되어 있습니다.
몸은 스스로 자율신경계를 가지고 있어서 음식을 먹으면 자동적으로 소화액의 분비와 소화기관이 작동하도록 되어 있고요, 더우면 땀이 나고, 추우면 닭살이 돋는 등 자연적으로 별다른 의식적인 노력없이 유지 될 수 있도록 되어 있고요
또한 의식적으로는 운동을 하거나, 일을 하거나, 여러 활동을 하도록 의식적으로 신경계가 연결되어 스스로 의지적 활동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육신의 의식적인 활동은 의식적인 생각 을 통하여 합리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연계되어 있습니다.
몸은 한계적인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2. 혼 : 우리의 정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혼은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인간의 활동을 좌지우지 하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합니다. 과학적인 분석력, 계산능력, 사물을 분별하는 인지 기능 등이 혼에 속한 영역입니다.
혼은 기본적으로 육신을 움직이는 콘트롤 타워 역활을 하지만, 일정한 형태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마치 자동차를 움직이는 소프트웨어적 전자제어 장치가 자동차에 존재하고 있으나, 눈에 보이지 않는 것처럼 어떤 특별한 형태라가 보다는 기능적 측면을 말하는 부분이라고 이해 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혼의 생각'은 육신에 속한 생각이되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데이타 베이스가 자신의 육 신적 환경과 보이는 것에 기초한 판단을 하기 때문인데, 이런 생각의 결국은 극단적 이기주의적 결론에 도달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 혼의 중심에는 커다란 구멍이 존재합니다. 즉 영이 거주할 공간을 말하는 것인데, 어떠한 영이 이 중심 구멍을 채우고 있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이 인격과 활동의 성격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사실, 이 혼의 중심 구멍의 공간은 영을 위한 공간으로 하나님께서 창조시에 형성한 공간이 되 는 것 입니다.
3. 영 : 영은 형태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어떤 특정한 형태를 갖추고 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 육신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빛에 속한 물질로 구성되어 있어서, 우리가 육신의 장막을 떠 나면 눈에 보이게 됩니다. 아담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에 이 영을 불어 넣어 사람이 생령이 되게 하셨습니다.
영은 사람이 죽을 때, 그 사람의 혼적인 부분에 대한 생각의 형태와 특성을 그대로 반영하고 간직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육은 죽으나, 그 삶의 행위와 동기 들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 땅에서 육신으로 행한 행동, 생각, 특성이 영혼에 그대로 반영되어서 영원을 보내야 하기에 그토록 사람의 이 땅의 생각의 동기와 행위 등이 증요한 영향을 끼치는 것입니다.
이 영은 영존하는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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