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11-04-10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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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으로 기억합니다. 그 해 봄에 오전 중보시간에 기도 하는 중 갑자기 제 앞에 넓은 바다가 나타났습니다. 대양이었습니다.
예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잠시 시간을 내어 바라본 태평양이 연상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로부터 거대한 태산으로 느껴지는 큰 불덩이가 내려와 바다 밑 땅을 뒤흔들었습니다. 바다가 뒤집어졌습니다. 그 바닷물이 해안을 따라 육지로 범람하여 드넓은 지역을 완전히 쓸어 버렸습니다. 지진 해일, 바로 쓰나미였습니다.
그것을 보고 있는 저는 큰 충격으로 인한 두려움과 공포로 떨었습니다. 분명히 하늘로부터 임한 재앙임이 깨달아졌습니다.
저는 너무나 무섭고 두려워 이것이 무엇인지, 제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 여쭈었습니다. 주님은 미국에 임할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 지역이 어느 곳인지 여쭈었고 캘리포니아라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저희 교포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엘에이 지역을 생각하며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릅니다.
이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사람들을 깨워야 하고 중보자들이 일어나 중보해야 한다고 하셔서 계속 중보하였습니다. 그리고 서순형 목사님과 이것을 나누고 기도를 부탁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해 11월에 전략적으로 엘 에이 남쪽과 북쪽 두 곳에서 2주에 걸쳐 중보집회를 하였습니다. 그 후 엘에이 큰믿음교회가 세워졌고 제게 환상을 보여 주셨는데
노아가 방주를 짓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엘에이 지교회 뿐 아니라 모든 큰믿음교회는 마지막 때에 노아의 방주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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