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stal |
2015-08-24 00:00:00 |
조회: 80
남편이 변화되지 않으니
제가 변화되어야 이 지옥같은 전쟁이 끝날거 같습니다.
저혼자 겪으면 다행이지만 자식까지 같이 겪으니
이제 제가 변화되는길이 빠를거 같습니다.하지만
제 속에 분노와 미움과 원망이 가득하여
남편만 보면 나를 망쳐버린 원흉이란 생각과
무능력한 가장으로서 단점만 자꾸 보입니다.
상대에게 절대로 지고 싶지가 않습니다.
저의 공로를 인정안해주고
그래도 가장이랍시고 대접받기를 요구하는
남편이 너무 싫습니다.
제 마음을 바꿔야 한다는건 알겠는데
너무 힘들고 안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런세월이 십수년이다 보니
이제 서로 헤어지는게 더 빠른길인가 싶기도 합니다.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데
저도 제가 변화될수있을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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