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07-01-20 13:02:00 |
조회: 131
탈북민사역자연합회 4월 정기모임
- 장소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건물 15층 한기총대회의실
- 시간 : 2007년 4월 14일(토) 오전 9시 30분
- 강사 : 변승우 목사(큰믿음교회 담임)
며칠 전 저를 영적인 스승으로 여기고 있는 탈북민 이성규 전도사님으로부터 탈북민사역자연합회 자문위원으로 모시고 싶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탈북민사역자연합회는 2006년 8월 21일 종로 5가에 위치해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회관 15층 한기총회의실에서 탈북민 목사, 전도사, 신학생 67명을 회원으로 창립된 기관입니다. 창립 목적은 분열된 교파별로가 아니라 북한이 열리게 되면 성령으로 연합하여 교리와 교파를 초월하여 북한지하교회들과 함께 북한교회를 재건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번에 하이디 베이커도 저희 교회에 오셔서 예언한 것처럼 우리 교회의 주 사명 중의 하나는 북한 선교입니다. 그래서 평소 북한 선교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기꺼이 수락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부탁을 받았는데, 탈북민사역자연합회는 한기총사무실 바로 옆 칸에 있는 한기총대회의실을 빌려 한 달에 한 번 매달 두 번째 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정기모임을 열고 교제와 여러 가지 훈련, 기도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4월 14일(토) 오전 9시 30분에 열리게 되는 정기모임에 강사로 초빙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 역시 북한 선교의 맥락에서 기꺼이 허락을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모임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그리고 북한 선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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