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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을 훈련시켜 병원의 병동전체를 비우게 한 제니퍼 톨리도 부부 초청 특별 성회(2008년 10월 21-30)

겸손 |

2008-10-08 10:42:00 |

조회: 83

케냐의 어린이들을 훈련시켜

병원의 모든 환자를 치유하여 병동이 비고

환자가 없어 그 동네의 가장 큰 병원의 문을 닫게 한

 

제니퍼 톨리도 부부 초청 특별 성회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1. 서울 성회

  장소: 서울 큰믿음교회

  일시: 10월 21-23일, 26일

         10월 21일 (화) 1:00 pm(낮 집회), 7:30 pm (저녁 집회)

         10월 22일 (수) 1:00 pm(낮 집회), 7:30 pm (저녁 집회)

         10월 23일 (목) 1:00 pm(낮 집회), 7:30 pm (저녁 집회)

         10월 26일 (주일) 11:00 am (오전 예배). 7:00 pm (저녁 집회)

 

  2. 대구 성회

  장소: 대구 큰믿음교회

  일시: 10월 28일

         10월 28일 (화) 1:00 pm(낮 집회), 7:30 pm(저녁 집회).

 

  3. 울산 성회

  장소: 울산 큰믿음교회

  일시: 10월 29-30일

         10월 29일 (수) 7:30 pm(저녁 집회).

         10월 30일 (목): 1:00 pm(낮 집회), 7:30 pm (저녁 집회).

 

  4.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집회

  장소: 서울 큰믿음교회

  일시: 10월 25일(토요일) 1:00 pm

  (*** 이 시간은 어린이들을 먼저 본당에 들이고 그 나머지 공간에 청장년이 앉아서 집회에 참석합니다. 그리고 강사님이 이 시간에 고아원에 있는 아이들을 초청해서 참석케 하고 선물도 주었으면 하고 희망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있는 고아원을 잘 아는 분은 연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집회

  장소: 서울 큰믿음교회

  일시: 10월 25일(토요일) 7:30 pm

  (*** 이 시간 역시 청소년과 청년들은 본당에 들어가고 어른들은 2층과 3층 성전에 있다가 비는 자리에 들어가는 방식으로 집회를 진행합니다.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집회의 중요성은 이 게시물의 끝에 새로 추가해서 올린 제니퍼 톨리도의 간증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그 글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강 사 : 제니퍼 톨리도와 호나탄 톨리도

  제니퍼 톨레도의 두 편의 글을 함께 올렸습니다. 꼭 읽어보시고 큰 기대감을 가지고 집회에 참석하여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The Weeping Room- Pathway to Strategy January 2004

  통곡의 방-전략실로 가는 통로

   2004-01-25

   By Jennifer Miller

 

  한번은 기도하고 있는데 주님께서 나의 눈을 여시고 영적인 초청을 하셨다. 나는 천국으로 들려 올라가게 되었고, 내 앞에 수많은 방이 있는 거대한 저택이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이 집이 '아버지의 집'이라는 것을 곧바로 알게 되었다. 나를 부르시는 아버지의 사랑을 느끼며, 그 집에 들어가기 위해서 나는 있는 힘껏 달려갔다. 나는 그 집에 들어가 주님과 동행하며 수많은 방들을 거닐었다. 그 방들은 각각의 영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방들이었다.

 

  주님은 그 집에서 가장 아름다운 방인 친밀의 방으로 나를 조용히 인도하셨다. 그 방은 가장 귀한 것으로 치장되어 있는 가장 아름다운 방이었다. 그 방에 들어서자 나는 사랑으로 압도되어 영원히 그곳에서 머물고 싶은 마음이 솟아나게 되었다. 나는 이 집에 있는 모든 방들에는 수많은 사람들(다른 신자들)이 있다는 것을 영으로 들을 수 있었다. 어떤 이들은 도서관에서 책을 보고 있었으며, 또 어떤 이들은 영적인 포도주 저장고에서 술을 마시고 취해 있었다. 나는 그 모든 사람들이 왜 이 집에서 가장 아름다운 방인 친밀의 방에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다소 놀라게 되었다.

 

  내가 친밀의 방으로 들어서자, 거기에는 침대가 하나 놓여져 있었고 그 옆의 마루바닥에는 나무로 만든 조그마한 문이 하나 있었다.  나는 그것을 보고 매우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그 조그마한 나무문은 그렇게 우아해 보이지도 않았고 그 방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나는 그 문이 왜 거기에 있는지 주님께 물어 보았다. 그러자 주님은  이 문은 다른 방으로 내려가는 통로라고 하셨다. 나는 주님께 왜 이 문을 이 방에서 가장 아름다운 물건인 침대 곁에 두었냐고 질문하였다. 주님은 "그 문을 거기에 둔 것은 내가 대부분의 시간을 그 밑에 있는 방에서 보내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나는 호기심이 발동하여 "그러면 그 아래에는 무엇이 있지요" 하고 질문했다. 주님은 "통곡의 방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주님의 그 말씀은 나에게 그 방에 들어가고자 하는 마음을 일으키지는 않았지만, 주님이 시간을 보내는 곳이라면 나도 그곳에 가야 한다는 마음속의 탄식이 있었다. "내가 주님과 함께 그 방에 내려갈 수 있을까요"라고 질문하자 주님은 "매우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그 방에 내려가려고 하지. 그 방은 이 방과 같이 호화롭지도 않단다. 그리고 그 방은 외롭고, 편안하지도 않고, 그 문을 통과하려면 너 자신을 매우 낮추어야 한단다"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그런 것은 괜찮아요. 다만 주님이 있는 곳이라면 나도 있기를 원할 뿐이에요"라고 대답했다.

  

  그래서 우리는 바닥에 있는 조그마한 문을 열고 어두운 계단을 천천히 내려갔다. 그 문은 너무 작아서 무릎을 꿇어야 통과할 수가 있었다. 그 방에 들어섰을 때 그 곳은 너무나 초라했다. 그 방에 있는 것이라곤 조그만 나무 의자 하나와 작은 창문 하나가 전부였다. 주님은 그 의자에 앉으시며 얼굴을 창문 밖으로 돌리셨다. 그 즉시 나는 이 방이 왜 통곡의 방인지 알게 되었다.

 

  당신께서는 창밖을 내다보시면서 지상의 사람들로부터 들려오는 모든 통곡을 하나하나 보고 들으셨다. 당신께서는 동시에 모든 부정한 행동을 보실 수 있으셨다.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어린 아이가 하나님께 울부짖는 소리와, 강간당한 모든 여인들의 울부짖음과, 버림받은 사람들의 모든 신음소리들을... 당신께서는 그 모든 기도와 울부짖음을 동시에 들으실 수 있었다. 주님은 그 의자에 앉아서 그 모든 것을 보고 듣고 계셨다.

 

  그 자리에서 나는 주님의 중보에 너무 놀라 통곡하기 시작했다. 나는 몇 시간동안 통곡하며 울었다. 나는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해 통곡했다. 그러나 나를 더욱 더 통곡하게 한 것은, 이렇게 아름다운 왕이 이런 초라한 장소에서 그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었다. 그것은 내가 전혀 알지 못한 당혹스런 일이었다. 이 왕은 모든 울부짖음에 귀를 기울이시는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넘치는 분이셨다. 나는 주님과 함께 앉아 통곡하면서 주님의 마음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의 모든 이기적인 야망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러고 있는 동안 나는 그 통곡의 방에 또 다른 문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 문 뒤에 무엇이 있는지 주님께 여쭤 보았다. 주님은 "전략실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주님이 그 말씀을 하시자 나는 그 방에서 최후의 부흥(부활)에 대한 하나님의 전략이 계획되고 있다는 것을 영으로 알게 되었다. 그 문은 닫혀 있었지만, 그 안에는 지혜와 계시가 들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늘의 계획은 그 방으로부터 지상에 임할 왕국의 완전한 모습을 볼 수 있도록 구상되어진다.

 

  그 방은 모든 사람들이 찾는 감추어진 방과 같았다.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전략을 알기를 바란다. 나는 즉시 그 방에 들어갈 수 있는지 주님께 여쭤보았다. 그러자 주님은 "너는 그 문을 통과하기에 적당하지 않다 "라고 솔직히 말씀하셨다. 나는 즉시 내가 통곡의 방에서 시간을 보내야 함을 알게 되었다. 내가 가난한 자들과 상처받은 자들을 위한 하나님의 마음을 진실로 깨닫게 될 때, 나의 혼적인 본성의 문제들이 제거되고 그 문을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작아지게 될 것이다.

 

  바로 그때에 모든 것을 분명하게 알게 되었다. 하나님의 전략에 도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통곡의 방을 통과하는 것이었다. 하나님은 친밀의 방으로부터 더 깊은 수준인---주님이 보시는 것을 보고 주님이 느끼시는 것을 느낄 수 있는--- 통곡의 방으로 들어오라고 손짓하고 계신다. 우리가 주님의 심장을 얻는 시간을 가질수록, 육적인 것들이 제거되고 전략실의 문을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작아질 것이다.

 

  2년 전 쯤에 이 만남을 가졌었다. 그러나 지금 하나님은 많은 교인들을 친밀의 방에서 통곡의 방으로 옮기고 계신 줄로 나는 믿는다. 그들은 전략실로 옮겨질 것이다. 실제 삶에서 당신은 결코 친밀의 방에서 떠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더 깊은 단계가 있다는 것은 반드시 깨달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자신을 죽이고 통곡의 방으로 들어가 상처받은 자들을 위한 하나님의 마음을 전심으로 추구하고 있다. 그들은 지금 전략실로 옮겨지고 있다.

 

  1년 전쯤에 또 다른 만남을 가졌는데 그때 나는 "이 때다"라는 큰소리를 듣게 되었다. 그리고 전략실의 문이 활짝 열리는 것을 영으로 볼 수 있었다. 하나님은 지금 전세계적인 영혼의 추수를 준비하시며, 이기는 성도들을 통해서 지상에 세워질 왕국에 대한 계시를 확립하는 하나님의 전략 가운데로 우리를 초청하고 계신다.

 

  우리가 "전략실"로 들어갈 때, 우리는 통곡의 방에서 보고 느낀 것들을 바탕으로 해서 움직이게 될 줄로 믿는다. 우리 이전에 살았던 선조들 중에는 이 전략실에 들어갔던 이들이 있다는 것을 나는 안다. 그러나 불행히도 그 대부분은 그 전략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곧 잊어 버렸고 그 전략들을 자신의 왕국을 건축하는데 사용해 버렸다(학개 1:3-7). 하나님은 자신만의 왕국을 건축하려는 생각들을 모조리 격퇴시켜버린 한 무리의 신자들을 일으켜 세우고 계신다. 이들은 진실로 열정과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가득 찬 자들이다. 그들이 바로 하나님이 전략실로 초대하고자 하는 자들이다. "이 때다!"

 

 

  The Emerging Army 떠오르고 있는 군대 :

  by 제니퍼 톨리도(Jennifer Toledo)

 

   February, 2004 (2004년 2월)

 

  몇 년 동안 우리는 이 젊은 세대를 향한 예언적인 말씀들을 들어왔습니다.

우리는 성령 안에서 힘을 다해왔으며 이 극히 중대한 시간에 젊은 세대가 그들의 자리로 들어가는 것을 보기 위해 수고해왔습니다. 우리는 바로 지금 여러분 앞에 그것에 대해 외쳐왔으며, 그것을 놓고 기도했고, 예언했습니다. - 그들은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 걸쳐, 만유의 왕이신 주님께 그들의 온 마음을 빼앗겨 영적 권위를 가지고 떠오르고 있는 청년들과 어린아이들의 운동이 있습니다. 그들은 그냥 아이들 같아 보이지만 성령의 무거운 임재 속에 있습니다. 북 아메리카에서 아시아, 아프리카 어디든지 그런 세대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의 소망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기꺼이 열방을 위해 부름을 받으려 합니다... 그들은 기꺼이 박해도 받으려 합니다. 그들은 기꺼이 온 밤을 그들의 학교를 위해 부르짖으려고 하고 주님의 말씀으로 하나님께 기꺼이 나아가려고 합니다.

 

  저는 크고 전통적인 방식이 아닌 어린이 부흥 사역자 운동(a whole underground movement of children revivalists)에 대한 꿈들을 다시 꾸고 있습니다. 그것은, 복음을 위해 모든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청년들과 함께 전략적으로 열방으로 배치된 아이들에 대한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큽니다.

 

  이 땅에는 60억이 넘는 영혼들이 있고 하나님은 필사적으로 그들을 구원하기 원하십니다. 전 세계 60억 인구의 반 이상이 15세 이하입니다! 누가 이렇게 많은 어린 영혼들을 보좌 앞으로 인도할까요? 누가 이 마지막 시대에 추수될 사람들일까요? 어린 세대입니다. - 왜냐하면 그들은 이 땅에서 다수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추수 때에 일꾼들을 보내달라고 기도해왔고 하나님은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일으켜 세우고 계십니다; 많은 아이들과 청년의 군대를 일으켜 세우고 계십니다.

 

  저는 여러분들과 함께 아프리카 케냐의 한 공동체에서 일어난 간증을 나누고 싶습니다. 이 특별한 공동체에서는 어린이들이 실제로 교회에서 많은 가치를 갖지 못했었습니다. 물론, 이론적으로는 어린이들이 중요시 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저는 몇 달 동안 이 공동체의 리더들을 섬기는 은혜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들과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풀어놓으실 아이들과 청년들을 향한 하나님의 비전들을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저는 전략적으로 아이들과 청년들 몇몇을 훈련시키기 시작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아이들을 완전히 변화시키기 시작하셨고 그들은 사랑과 권위 아래서 성장했습니다. 하나님은 정말 이 아이들에게 은혜의 손길을 보내기 시작하셨고 결국은 그 곳의 영적인 지도자들도 실제로 이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역 목회자 모임에서는 저를 600명의 아이들 - 마을에 있는 교회에서 뽑힌 아이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초청했습니다. 저는 이 아이들에게 정말 순수한 복음을 가르쳤습니다.

 

  우리는 어떤 커리큘럼도 없었고, 어떤 기술도 없었으며, 시키는 대로 하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그저 미지근하게 타협한 반쪽짜리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순수하고 능력 있는 복음을 전할 만큼, 저는 하나님을 두려워했었습니다. 그 아이들을 훈련시키는 동안, 우리는 또 그 도시에 있는 모든 성인 지도자들(목사님, 주일 학교 교사들 등등)을 훈련시켰는데 - 그것은 세대 간의 연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전이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그 훈련의 끝 무렵에 우리는 공개적이고 예언적으로 그 도시에 대한 영적인 열쇠들을 아이들에게 넘겨주기 위해 모든 지방 리더들과 목사님들이 모인 곳에서 예배를 드렸고, 그것으로 사역의 모든 단계로 그분들을 초대했습니다. 그것은 매우 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잠시 후에, 예배 중간에, 한 검은 독사가 어딘지는 모르지만 하늘에서 곧바로 강단에 떨어졌습니다. 그것은 영이 육의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모인 그 곳 어디에서도 그런 뱀이 떨어질 곳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재빨리 뛰어올라 그것을 죽였고, 그 순간 저는 그때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를 알아챘습니다.

 

  여러분들은 연합할 때 흩으려는 힘이 있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그 아이들이 풀려지고 진실로 초청되었을 때 - 그 지역의 사탄의 요새는 부셔졌습니다. 저는 그 떨어졌던 뱀이 그 지역의 요새가 부셔졌다는 예언적 증거라고 믿습니다. 그 날 그런 일이 있은 후에, 그 도시에서 모든 것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변화된 아이들이 팀을 이루어서 시장 거리나, 교도소, 학교들로 가서 그런 놀라운 영적인 권위를 가지고 거리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수천 명이 구원받고, 치유되었으며, 놓임을 받았습니다.

 

  그 아이들은 병원으로 가서 아픈 사람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들은 화려한 기도는 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아이들다운 믿음을 가졌을 뿐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치유되었기 때문에 그 병원 전체 병동이 싹 비워지게 되었습니다(병원에 있던 모든 환자들이 모두 치유를 받아서 퇴원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많은 의사와 간호사들을 주님께로 이끄는 특권을 가졌습니다. 사실, 이것은 사업상 이윤을 남길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환자들이 없었기 때문에 마을에 있는 가장 큰 사립 병원이 문을 닫게 된 어느 정도의 시간 동안 계속 되었습니다.

 

  그 아이들은 정당하지 못한 정부의 법률을 들춰냈습니다. 그 아이들은 천국이 움직여 그 법이 바뀔 때까지 금식하며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그 도시가 개혁되도록 울부짖기 시작했으며 아버지들이 그들과 나란히 보조를 맞추고 있음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그들은 그들의 단순한 믿음과 헌신 때문에 믿기지 않을 만큼 변화된 도시를 여전히 보고 있습니다.

 

  저는 교회개척을 돕고 있는 12살짜리 아이를 알고 있으며, 예언의 기름부음으로 사역하고 있는 6살짜리 아이도 알고, 사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16살짜리 아이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외국에서 일어난 이런 이야기를 듣는 데에 많은 흥미를 갖고 있지만, 만약 이런 아이들이 여러분 자신들의 교회에서 나타난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반응하게 될까요? 여러 가지가 변하게 될까요? 우리는 그들이 사역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줄까요? 우리는 새 포도주 부대를 원하고 있지만, 기꺼이 옛 부대를 고치려 할까요? 여러분들은 얼마나 많은 어린 아이들을 예언 팀에 넣으셨습니까? 정말로 우리는 세대적인 연합 속에서 걸어가길 원할까요? 저는 하나님이 이런 새로운 시대에 우리의 생각의 방식을 상당히 바꾸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우리를 위한 저의 기도는 우리가 이 젊은 세대를 낳았기 때문에 그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 시작해서 그들이 부르심 속에서 일어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주님의 신부를 아름답게 단장하고 계십니다. 이 젊은 세대가 일어나는 것을 보는 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필요로 하고 그들은 우리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위한 공간을 만들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도시와 나라들에 주권들과 권능들이 퍼부어지는 것을 보기 원하십니다. 우리는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실 때 예수님의 기도와 우리의 마음이 연합하는 것에 마음이 끌리고 있습니다. “나는 너희들이 나에게 주었던 영광을 그들에게 주었고, 우리가 하나인 것처럼- 나는 그들 안에, 너희는 내 안에- 그들도 하나가 될 것이다. 그들은 세상이 너희가 나를 보냈다는 것을 알고 너희가 나를 사랑하는 것 같이 그들을 사랑하는 것을 알도록 연합하게 하기 위해 파송되었다.” 그래서 예수님과 - 우리는 “우리가 하나가 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아비와 어미들은 일어날지어다. 우리는 여러분들이 이 세대에게 하고 있는 것을 축복하며, 마음과 행동으로 이 떠오르는 군대에게 “그래”라고 말하는 것을 축복합니다. 주님의 신실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나라가 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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