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10-02-03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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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A. 큰믿음교회에 대한 하이디 베이커 목사님의 예언(2010년 1월 30일)
하이디 베이커: 지금 이 순간 기도드리기 원합니다. 두 분께 예언적인 기름부음이 임해 있습니다. 제가 아주 분명하게 느낍니다. 제가 두 분께로부터 예언을 받으면 어떨까요? (웃음) 진 목사님께서 LA로 파송되는 목회자이신가요? 제가 진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해 드리기 원합니다.
통역: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개인을 위한 예언기도가 아니라 LA 큰믿음교회를 위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하이디 베이커: 그렇다면, 제가 진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지 않을게요.(웃음)
통역: 아니, 꼭 그런 뜻으로 드린 말씀은 아니었습니다.(다 같이 웃음)
하이디 베이커: 제가 잠깐 농담한 겁니다.(웃음)
진 목사님께서 LA로 가시는 목회자이신가요?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먼저 저에게 아주 크고 외치는 듯한 소리처럼 아주 분명한 음성이 들리는 데요. 진 목사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message of Father’s heart)를 가지고 가실 것입니다. 진 목사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역하시게 될 것인데, 그들은 자신 스스로를 고아처럼 느끼는 사람들입니다. 아주 심각하다고 여길 정도로 자신을 고아처럼 느끼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많은 젊은 사람들이 큰 기대감을 가지고 진 목사님께로 몰려드는 모습을 봅니다. 그들은 아주 극심한 스트레스 가운데 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겪는 스트레스는 거의 사람을 미치게 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입니다. 그들은 압박에, 압박에, 압박을 받아가며 겨우 하루하루를 버텨가며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존재 그 자체로 인해 사랑 받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성공하거나 좋은 성과를 거두었을 때에만 사랑 받을 수 있다고 느끼며 살아야만 했던 사람들입니다.
주님께서 진 목사님을 ‘그들의 아빠(Papa)’로서 그곳에 보내십니다.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그들의 마음을 하나님 아버지께로 다시 돌이킬 수 있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LA 큰믿음교회에서 ‘아주 커다란 화해와 회복들(Major Reconciliations)’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될 것입니다. LA 큰믿음교회는 ‘아버지 세대들과 자녀 세대들이 함께 공존하는(Cross Generations Church) 교회’가 될 것입니다. 그들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다양한 계층과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공존하며, 아주 부유한 사람들과 아주 가난한 사람들이 교회에서 함께 하게 될 것입니다.
목사님께서는 아직 생각해보지 못하신 일일 수도 있겠는데요. 제가 영으로 볼 때, 한국적인 문화가 아닌, 많은 타 민족 사람들도 보내실 것입니다. “저는 LA 큰믿음교회는 한인교회라고 생각했는데요”라고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한국 민족 이외에도 타 민족들 가운데 ‘영적인 고아’와 같은 많은 사람들을 LA 큰믿음교회로 보내실 것입니다. 주님은 큰믿음교회가 그들을 영적으로 입양하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그들도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게 되길 원하십니다. 주님은 LA 큰믿음교회를 ‘다민족 교회(Multi-Ethnic Church)’로 세우시길 원하십니다.
많은 대학생들이 LA 큰믿음교회로 몰려올 것입니다. 그들은 진정으로 갈망하며 목말라하는 심령을 가진 자들입니다. 그들은 진실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얻기 위해서 아주 극단적으로 추구해 나가는 자들입니다.
아주 심하게 상처받고 고통 받는 젊은이들도 봅니다. 주님은 LA 큰믿음교회를 통하여 놀라운 사랑의 치유를 그들에게 부으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LA 큰믿음교회 건물을 예비해 두었다(He said He’s got the building covered). 내가 예비한 교회 건물을 얻는 일은 쉽게 이루어질 것이며, 초자연적으로 주어질 것이다." 사람의 눈으로 보면, LA 지역에서 교회 건물을 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아주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이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큰믿음교회의 주님을 향한 그 마음의 중심을 너무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큰믿음교회의 사역에 ‘하나님의 꿈’을 심으셨기 때문입니다. 큰믿음교회가 하나님의 심장과 하나님의 목적과 하나님의 사랑과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계속해서 겸손히 자신을 낮추라! 계속해서 낮아지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리하면 성육신으로 보여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나르는 자가 되실 것입니다. 마치 예수님께서 주님의 백성을 인도하신 것처럼, 교회 성도들을 이끌며 예수 그리스도의 문화를 전파하게 되실 것입니다.
목사님의 모든 삶을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목사님께 ‘산상수훈의 말씀은 너무도 중요합니다. 마태복음 5장과 요한복음 15장도 목사님께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진 목사님의 삶에서 ‘가지치기’ 하는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진 목사님의 어떤 생각들을 ‘가지치기’ 하실 것입니다. 이것은 목사님께 해를 끼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목사님을 축복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목사님께서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의 풍성한 열매를 맺으시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LA 지역에 아주 놀라운 하나님의 영적 운동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성령님께서 그들을 강타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이 완전히 변화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심령이 가난한 자들이 몰려오게 하소서! 심령이 가난한 자들이 와서 예수님을 먹고 마시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이 지금껏 움켜쥐고 있었던 ‘영적인 불량식품들 (spiritual junk food)’을 다 내려놓고 큰믿음교회로 달려오게 하옵소서! 이곳에서 ‘막 구워낸 신선한 영적인 양식들(fresh bread)’을 먹게 하소서! 주님,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영적인 불량식품들(spiritual junk food)’로 생명을 연명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매일같이 ‘영적인 불량식품들(spiritual junk food)’만 먹고 영양실조에 걸려서 그들의 영이 쇠잔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교회에서조차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콜라나 솜사탕 같은 ‘영적인 불량식품들 (spiritual junk food)’만 먹어서 영양실조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아주 풍요로운 삶 가운데에서도 그들의 영은 죽어가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목사님을 부르셔서 그들에게 ‘막 구워낸 신선한 영적 양식(fresh bread)’을 나누어 주기 원하십니다. 그들은 전심과 온 영을 다해 신선한 영적 양식을 구하기 위해서 울부짖고 있습니다. 그들은 성령님의 실제적인 운행하심을 절박하게 구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영은 이렇게 절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진짜를 원합니다. 우리는 가짜를 원하지 않습니다!” 진짜가 아닌 것에 반응하지 않으며, 진짜가 아닌 곳에는 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사람의 생각에서 나온 전략’을 결코 원치 않을 것입니다. 다만 ‘하나님께로부터 온 전략’만을 원할 것입니다. 그들은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나아오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성령님과 친구가 되기 위해서 LA 큰믿음교회로 몰려들 것입니다.
LA 큰믿음교회는 ‘성령의 임재가 가득한 교회’로 알려질 것입니다. ‘거룩함이 가득한 교회’로 알려질 것입니다. ‘주님을 향한 극단적인 사랑이 넘치는 그리스도 신부들의 교회’로 알려질 것입니다. 그들은 영적인 배고픔을 가지고 LA 큰믿음교회로 몰려올 것입니다.
진 목사님을 위한 말씀입니다. 매일 예수님을 먹고 마셔야 합니다. 먼저 목사님 자신을 위해서 예수님을 풍성히 먹고 마셔야 합니다. 주님은 “항상 나 예수 그리스도를 먼저 먹으라”고 목사님께 말씀하고 계십니다. 영적인 부스러기를 먹는 것이 아니라, 목사님이 주님의 임재로 가득 넘쳐나기를 원하십니다.
주님께서 이 말씀을 다시 목사님께 상기시켜 주기 원하십니다. “은밀한 골방에서 홀로 주님과 시간을 보내는 것 외에, 그 어떤 지름길도 존재하지 않습니다!(There’s no short-cut)” 단지 책들을 읽는 과정이나, 어떤 준비 과정을 통해서가 아니라 주님의 사랑이 목사님께 임할 수 있도록 그분 앞에 머무르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목사님이 너무 바쁜 일정에 쫓기는 삶 가운데 들어가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주님의 품 안에서 예수님의 심장 박동을 느끼실 수 있게 되기 원하십니다.
주님은 목사님을 ‘고달픈 삶을 참고 견뎌야 하는 LA지역 파송 선교사’로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목사님은 ‘기쁨이 충만하고 주님을 극단적으로 사랑하는 예수님의 신부’로서 부르심 받으셨습니다. 목사님께 임한 하나님의 큰 희락으로 인해 사람들을 놀라게 하실 것입니다. 목사님께 임한 희락으로 인해 불신자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시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이렇게 소리치게 될 것입니다. “저 분 안에 있는 것을 나도 원합니다! 저 분이 가지고 있는 것을 나도 원합니다!”
하이디 베이커 목사님의 비서: 저도 몇 가지 덧붙이기를 원합니다. 첫 번째 저에게 보여주신 것은, 하나님께서 목사님에게 함께 달려나갈 수 있는 ‘강한 팀’을 주실 것입니다. 이 팀은 단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교회 밖에 있는 사람도 포함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특별히 목사님께서 LA 지역 많은 리더들과 친구로서 교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시편에 나온 것처럼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는 삶으로 부르심 받았기 때문이며 이러한 연합을 통하여 하늘로부터 부어지는 기름부음이 증가하고 풀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친구들과 사역자들과의 모임 가운데 아주 구체적인 하나님의 전략들이 목사님께 풀어지게 될 것입니다. ‘어떻게 LA 지역 사람들을 하나님의 발 앞에 엎드리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전략들’이 풀어지게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은 단 한 가지에서 흘러나오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우정’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들과의 우정’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하이디 베이커: 주님께서 보여주신, 아주 굉장하고 흥분이 되는 한 가지를 덧붙여 말씀 드리기 원합니다. 순수 백인들이 LA 큰믿음교회로 오는 것을 봅니다.
그들은 북한을 향한 타오르는 듯한 초자연적인 열정을 지닌 사람들입니다. 주님은 훈련 받게 하시려고 그들을 LA 큰믿음교회로 보내실 것입니다. 큰믿음교회는 그들에게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가르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큰믿음교회로 올 것입니다. 그들이 오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아주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주님은 시간을 들여서 그들을 훈련시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주님을 향한 사랑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삶을 드릴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단언합니다. 이것은 아주 굉장한 일이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멕시코 사람들을 계속 보여주고 계십니다. 제가 봅니다. 제가 봅니다. 여러분이 가지게 될 LA 큰믿음교회 건물에서, 다른 교회 성도들도 함께 수용하게 될 것입니다. LA 큰믿음교회에서 교회 건물을 주로 사용하고, 큰믿음교회에서 사용하지 않는 다른 시간대를 할애해서, 각기 다른 민족들로 구성된 다른 교회에서 임대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그 교회들을 초청하고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 다른 교회 성도들은 한국 사람들이 아닌 각기 다른 민족들로 구성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LA 큰믿음교회는 다섯 개의 각기 다른 민족들의 교회가 하나의 교회로 공존하는 형태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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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영양제 주사를 맞고 나서 에너지가 넘쳐납니다! 그 어떤 교회를 방문해도 이런 배려를 해주신 적이 없습니다. “이리 오셔서(영양제 주사 맞으시게) 여기에 누우세요~” (웃음)
김승환 목사님: 슈프레자 싯홀 목사님도 여러 번 영양제 주사를 맞았습니다. (웃음)
하이디 베이커: 네, 영양제 주사는 정말로 저를 행복하게 해주는 ‘깜짝 선물’입니다. 그리고, 제 삶 가운데 단 한 번도 단 한 번도, 제가 사역을 시작한지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이렇게 엄청난 금액의 개인적인 헌금’을 받아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제가 지금껏 평생 살면서,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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