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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심장안에는 죽음보다 강한 사랑의 증거인 주님의 보혈이 가득 흘러 넘쳤습니다.(L.A.중보집회 간증입니다.)

하늘에속한사람들 |

2010-09-09 00:00:00 |

조회: 206

안녕하세요, 아리조나 헵시바-쁄라입니다.
요번 LA 2차 김옥경목사님 집회를 통해
주님께서 이 강팍하고 무지한 저를 친히 찾아오셔서
그분의 마음을 보여주시고
듣게 해 주시고
느끼게 해 주시고
만지게 해주신 주님을 찬양드리고자 이 간증문을 올립니다.


아리조나 1,2차 집회와 LA 1차 집회를 통해
주님을 향한 갈망과
그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배고픔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주님에 대해 더 알기를 원함 보다
주님의 손에 들려진 것들에 더 관심이 많았었던
잘못된 촛점을 이번 김옥경목사님 집회를 통해
주님께서 더 깊이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아리조나 1차 집회때부터
김옥경목사님의 말씀과 안수를 통해
하나님의 거룩과 영광을 대면한 뒤
강력한 회개가 일어났고
성령님께서 초 자연적인 환상과 입신의 기름부으심을 부어 주셨습니다.
천국과 지옥을 처음으로 경험한뒤부터는
특히 지옥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주님을 만나지못한 세상에 있는
영적으로 황폐한 영혼들과
교회안의 거듭나지 못한 영혼들을 향한
중보의 영을 부어달라고 기도해오고 있었습니다.

김옥경목사님의 중보기도 집회를 통해
혼이 아닌 영으로
주님의 영광을 먹고 마신다는 것이
무엇이지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고
잘못된 촛점과 자리를
주님의 진리와 사랑안의 제자리로 찾도록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제가 깨달은것은
하나님의 영광과 거룩의 실체의 거울앞에서는
그 어떤것으로도 가릴수 없이

벌거벗은것과 가난하고 초라한

제 모습이 적나라하게 다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그동안 주님인것 처럼 붙들고 있었던
은사 앞에서도 그것이 주님보다 앞설수 없다는것..
주님이 전부가 아니면 언제든지 내려놓아야 한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제의 기름부으심을 내려놓지 못하고 내것인양 고집하면 그것이 거침돌이 되어 주님이 주시고자 하는 새 기름부으심을 받을수 없다는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집회는 너무나 충격적이었고
가장 돌파가 강하게 일어났던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하늘 문이 열리며 강력한 빛이 임하더니
하늘 보좌로 부터 엄청나게 빠른 물살과
많은 양의 폭포수 물줄기가 부어지는 환상을 매번 집회 시간마다 보여 주셨습니다.
성령님의 강력한 임재와 운행하심가운데
그 영광의 무게가 얼마나 무겁던지 온 몸에 힘이 빠져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파쇄되지 않았던
강력한 진들이 다 드러나고 부서지기 시작했습니다.

또 다른 환상을 보여 주셨는데
하늘문이 열리며 하늘로부터 강력한 빛이 부어지더니
그 빛이 하나 둘씩 하늘의 빛나는 전투복을 입은 하늘의 군대들로 변하는 것이었습니다.

성령님의 강력한 운행하심을 느끼며
김옥경목사님의 말씀과 기도를 통해
성령의 검이 까맣게 말라있는 제 심장을 쪼개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그렇게 죽지않는 자아로 인해 포기하다시피한 체 고통하고 있었던
제게 빛으로 임하셔 제 자신의 한계에 눌려 있던
저를 친히 주님이 찾아 와 주셨습니다.

"주님! 제가 이제껏 주님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고 했던 죄를 회개 합니다.
저는 주님을 모릅니다. 주님을 더 알고 싶습니다.
주님! 초라한 제게 주님이 친히 찾아와주셔서 주님을 더 깊이 알게 해 주세요!
주님이 부분이나 수단이 아니라 주님만이 진정 저의 전부이심을 고백하게 해 주세요!"

눈물로 울부짖으며 신음하고 있을때 자비하신 주님께서 친히 제 손을 잡으시고 데리고 가신곳은 바로 그토록 마음으로 원해왔던 주님의 전부이신 주님의 심장안이었습니다.
세포 하나하나에는 깊게 나를 향한 뜨거운 주님의 사랑이 하나 하나 새겨져 있었습니다.
아버지 심장안에는 죽음보다 강한 사랑의 증거인 주님의 보혈이 가득 흘러 넘쳤습니다.
그 보혈에 잠겨 씻음도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본 아버지 심장은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충격적인 곳이었습니다.
여기저기가 난도질되어 깊게 찢겨서 상처투성이였고 제가 이해하거나 느낄수 있는 슬픔의 정도가 아니라는 것을 바로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그러셨습니다."내가 제일 슬픈것이 무엇인줄 아니?"
"매맞음,조롱,십자가에서 당한 죽음의 고통보다
더 고통스럽고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은
십자가를 통해 이룬 나의 완전한 사랑을 알지 못하여
지금도 내 사랑안으로 온전히 들어오지 못한체
방황하며 죽어가는 자들을 향한 슬픔이다.
나를 지금도 매일 십자가에 다시 매다는 자들,
내가 아무리 옆에서 너를 사랑한다고,
나에게로 돌아오라고 외쳐도
사단에게 기억을 빼앗겨 신랑을 알아보지 못하고
그토록 목숨보다 더 사랑한 나의 신부가
죽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는것이 가장 슬프다"고 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주님의 눈물이 흐르기 시작하셨는데
이세상에는 없는 제가 상상할수도 없는 주님의 통곡과 절규가 터졌습니다.
주님이 얼마나 저희와 연합하시기를 원하셨는지,
신부를 잃은 외로움과 고통의 세월들...
그 주님의 심장의 센터인 통곡의 방에서
잃어버린 신부들이 언제나 돌아오려나 기다리시면서
긴 세월동안 흘려오신 주님의 눈물이 마르지 않는 곳!
그리고 주님의 사랑을 거역한체
지옥에 떨어진 영원히 잃어버린
주님의 또 다른 신부들을 향해 마음 아파서 우시는 그 눈물도 보았습니다.
그 고통이 얼마나 큰지
제가 울다울다 죽을 수도 있을 만큼..
멈춰지지 않는 대성통곡과 몸부림으로 가슴을 부여잡고 울다가
소리가 전혀 나오지 않을 만큼 목소리도 잃은 체 실신한 저를 주님이 안아 주셨습니다.
"너를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내 사랑안으로 들어온 너를 내가 기뻐한다."
그리고 주님이 보여주신 주님의 마음을 절대 잊지말고 마음에 새기라고 하셨습니다.

"주님! 오랜세월동안 종교적인 틀에서 주님의 마음을 아프시게 해드린 제모습을 미워합니다.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지못한 이기적이고 악한 저를 싫어합니다.
저의 모든 죄를 미워합니다.
진정으로 제 자아가 죽기를 소원합니다.
그래야만 주님만이 비로소 제안에서 주님의 일을 하실수 있기때문이지요.
주님! 제 자아와 죄를 더 깨뜨려 주시고 완전히 부셔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주님께서 주님의 나라와 뜻을 제 안에 이루어 주시옵소서!
주님과 온전히 연합되기를 소원합니다.
제가 주님이 오실 대부흥과 대추수를 막는 거침돌이 되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그러러면 주님 오실때까지 제가 매일 죽기를 소원합니다.
제가 죽어야 주님이 사십니다.
주님!
주님의 일들을 이루실 선하신, 사랑의 주님을 찬양드립니다.
그리고 대부흥과 대추수를 위하여
주님의 신부들이 주님의 마음을 알고
주님의 사랑안으로 온전히 들어 갈수 있도록
세워지고 훈련되어 주님의 강한 군사들이 되도록
주님의 심장안에서 중보하는 자로 설수 있도록 중보의 영을 더 부어 주시옵소서!"
"주님만이 홀로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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