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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지만 간증하려고 합니다 (취직 됐어요!)

오홀리 |

2015-06-04 00:00:00 |

조회: 502

전에 중보게시판에서 제가 실직이 돼서 중보 요청을 드렸는데 여러분의 중보 덕분에 좋은곳에 취직을 하게 됐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글 실력도 없고 부족하지만 너무 기뻐 간증을 하려고 합니다.

 

 

 

 

 

전에 중보게시판에서 제가 실직이 돼서 중보 요청을 드렸는데 여러분의 중보 덕분에 좋은곳에 취직을 하게 됐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글 실력도 없고 부족하지만 너무 기뻐 간증을 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저의  가운데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하려고 합니다특별히 저에게 임하신 주님의 호의와 보호하심에 대해 나누겠습니다부족하지만  간증이  속에 역사하신 모든 상황과 환경을 역전 시켜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자랑하고자 합니다제가 대학교를 졸업반으로 다니고 있을   전공과 관련된 일들을 찾고 있었습니다졸업이 얼마 남지않았기에 잡을 얻는거에 대한 절실함이 매우  상태였습니다그리고 제가 살고 있는곳은 전공인 공대쪽에 관련된 일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일을 구하는데 있어서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졸업날짜는 점점 가까워지고 몇달이 넘도록 일을  구해서 절망할때도 있었지만  계속 기도와 간구로 제가 구할것을 감사함으로 주님께 아뢰었습니다그러던중  회사에서 인턴십에 관련된 연락이 왔습니다 회사는 생각보다 컸기에 나한테 연락이 올까하는 마음으로 어플라이를 했던 회사였습니다  팀의 매니저와 전화로  인터뷰를 봤습니다 일이 너무 갑작스럽게 일어났고 그때 당시에는 인터뷰를  경험이 거의 없어서 당황스럽고 떨렸습니다하지만 인터뷰를 보는 도중 매니저가 저한테 질문을 할때마다 저는주님 저에게 지혜를 주세요저와 함께 해주세요” 이렇게 구하면서 한시간 가량 인터뷰를 보고   맡혔습니다인터뷰를 보고   제가 어떻게 매니저의 대부분의 질문들을 담대하고 막힘없이 대답을 했는지 신기하고 의아해 했습니다분명한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봤을때는 해낼수 없는 일들인데 돌이켜 보면 마치  안에 누군가가 대신해 인터뷰를 봐준 느낌이었습니다그리고 저는 그게 주님이 해주셨다는걸 확신하고 있습니다며칠  감사하게도 매니저와 두번째 인터뷰의 날짜가 잡혔습니다 어려운 질문들을 받았고 전화와 다르게 직접 얼굴을 보고 진행을 해서 긴장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인터뷰중 매니저를 통해 알게 된게 제가 일곱번째 후보자라는걸 알게 됐습니다.  그걸 듣고 마음속에서 한숨이 저절로 쉬어지더라고요하지만 동일하게 주님께 지혜를 구하면서 인터뷰를 봤고 며칠  회사에서 너무나 감사하게도 합격이 됐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통화가 끝난  너무 기뻐 어찌할 바를 몰랐고 주님께 마음속으로 찬양을 드렸습니다그런데 그때 주님께서 주신 마음이  나는 실제  속에서 좋은 일이 일어날때  기뻐하고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어려운 상황에서는  주님 안에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기뻐하지 않나.’ 이런 마음을 들게 해주시더라고요그래서 그것을 회개하고 주님을 의지하면서 은혜를 베푸신것에 대한 그리고 앞으로 다른 은혜를 부어주실거에 대한 생각을 하며 기쁨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일년  동안 인턴이 었지만 인턴 나름대로 회사안에서 일가운데동료들 가운데 힘든일도 있었고 괴롭고 절망할때도 여러번 있었습니다하지만 그런 일이 있을때 마다 거기서 머물지 않고 주님의 얼굴을 구하면서 나아갔습니다회사에서  능력으로 할수 없는 일들을 할수있는 능력으로 만들어주시고 안좋은 상황을 좋은 상황을 만들어주신 하나님의 능력을 많이 체험하게 됐습니다그리고 인턴이 된지 일년 조금 지나서 제가 되고자 하는 정직원 일을 찾기시작했습니다경험이라곤 인턴생활뿐이고  직종은 기술직인데 직접 기술들을 배우지도 못했고 스킬 또한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일을 구한다는건  저에게 있어 굉장히 힘든일이 었습니다힘든 상황이 었지만 기도하면서 이곳저곳에다 어플라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시간이 지나도 연락조차 오는 곳이 없어 너무나 지친상태가 됐었습니다저는 주님께 주님 정말 어떻게 해야 될까요지금  너무 힘들어요 주님께서    도와주세요.’ 이렇게 때를 쓰기 시작했습니다그때  주위에 도움을 청하라는 마음을 주셔서 제가 회사안에서 어떤일을 같이 했던 동료에게 조언을 구했고  동료의 친절한 도움을 통해 서서히 조금씩 회사들로부터 연락이 오기 시작했습니다단순히 제가 도움을 청한걸 떠나서 주님께서  동료를 통해  도와주고 계시는구나.. 지금  순간을 위해  동료를  삶에 준비하셨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인터뷰들은 역시나 인턴때의 인터뷰와 비교할수 없을만큼어려웠고 결국엔 결과들 또한 좋지 못했습니다그렇지만 포기하지 않고 시험준비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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