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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박받는 북한 성도들의 고백 -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아가(雅歌) |

2013-12-21 00:00:00 |

조회: 226

 

 

 

 

 

 

금 북한은 전 세계적으로

크리스천들을 제일 극심하게 탄압하는 나라입니다.

 

북한에는 환란과 핍박이 끊기지 않고 있지만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면서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용기를 주시고

천국에 대한 소망을 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만날 때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함께 기도합니다.

 

저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이고

가치있는 일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저에게

어떻게 북한의 그리스도인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가?”

라는 질문들을 많이 합니다.

 

그들에게는 비밀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하나님의 기적들이

그들을 보호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육체적으로 많이 굶주립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지 않거나,

기도하지 않거나 찬양하지 않고는

살 수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비밀입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힘든 상황에도

북한 성도들은

절망하기는 커녕

오히려 한 마음 한 뜻으로

"북한의 복음화를 위한 좋은 기회"라고 말합니다.

 

저는 이 말을 듣고

너무나 흥분되고 감격했습니다.

 

 

(중략).. 아나운서 멘트

 

 

국제 사회가 북한정권에 압력을 가하는 것은 좋지만

우리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정치적 해결이 아닙니다.

 

오직 한 가지 해결책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입니다.

 

북한 성도들이 기도하고 있는 것은

그들의 가족들과 이웃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일입니다.

 

북한 성도들은 자신을 핍박하는 자들을 위해서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     *     *     *     *     *      *     *     *      *     *     *    *     *     *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계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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