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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믿음교회에서 현실 정치에 요구하는 것은 최소한의 "상식"입니다.

시원한바람 |

2011-08-21 00:00:00 |

조회: 89

무상 급식 투표와 관련해서, 교회에서 투표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결코, 큰믿음교회가 정치인들의 더러운 이권 다툼에 끼어들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큰믿음교회는 대다수의 정치사안에 대하여 침묵하고 있으며, 나라의 국운을 좌지우지 하는 선거나, 혹은 친북좌파들의 미혹에 관한 일이 아니라면 전면에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큰믿음교회는 지역감정을 거부하며, 보수나 진보등의 어떠한 정치적 스펙트럼도 거부합니다. 그럼에도 겉으로 보기에 정치적이라고 보일수도 있는 움직임을 보이는것은 바로 최소한의 "상식"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그렇습니다, 큰믿음교회가 현실 정치계에 요구하는 것은 최소한의 상식인 것입니다. '구제'는 가난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지, 결코 보편적인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장 밥 한끼가 아쉬워서 굶어죽어가는 북녘땅의 동포들을 외면한채, 삶의 여유가 풍족한 사람들 전부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한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발상인 것입니다. 상식선에서 생각해보았을때 무료로 급식을 제공하는 것은 당연히, 유상으로 급식을 먹을 환경과 경제적인 여건이 안되는 학생들에게 국한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친북 좌파들의 고도의 전략이 숨어 있습니다. 이성적이고, 마땅히 객관적이어야만 할 정책을, 감성적이고 감정적인 싸움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무상급식 문제는 국민의 '세금'이 걸려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정책은 효율성에 입각하여 입안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친북좌파들은 고의적으로 이것을 밥을 못먹는 아이들의 자존심 문제로 바꾸는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정책들을 감정적인 문제로 치환하으로서, 국민을 바보로 만들고, 자신들의 정치적인 야심을 실현시키고, 결국에는 자유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친북좌파들의 망국적인 책동은 더 이상 힘을 발휘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중보기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중복할때, 사탄의 궤계는 무너지고 친북좌파의 전략도 무너질 줄로 믿습니다.  요즈음,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할때, 다윗이 아히도벨에 대하여 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알리되 압살롬과 함께 모반한 자들 가운데 아히도벨이 있나이다 하니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옵건대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하옵소서 하니라(삼하 15:31)

 

 여호와여, 원하옵건대 친북좌파의 모략을 어리석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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