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T |
2011-04-18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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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는 구주이시며 주님이시다. 죄인이 그를 주로서 시인하지 않고도 구주로만 영접하면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다.(옳다는 것이 아니라 많은 설교자들이 그렇게 잘못 가르치고 있다는 뜻 - 변목사님 주) 이 교리의 실제적인 작업 과정은 전도자는 분할된 그리스도를 제공하고 청중들은 그대로 받아들임으로 완성되고 있다. 우리는 다 이미 구원 받은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여 승리생활에 들어가도록 하라는 눈물겨운 호소를 들었다.
대부분의 더 깊은 신앙생활을 가르치는 교리가 잘못된 생각 위에 세워졌다. 그러나 그것이 어떤 진리의 배종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그의 건전성 여부는 "불문"에 붙이고 있는 실정이다. 여하튼 그것은 극히 단순하고 대중적이며 더욱이 이런 장점에다가 그것은 또한 설교자나 청중이 피차에 생각할 것이 없이 이미 되어가고 있는 기성품이다. 그러므로 이런"이단"으로 구성되어 있는 설교가 자유로이 전파되고 있고 서적들이 쓰여지고 노래들이 작곡되고 있는데 모두 다 똑같은 것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직무 중의 하나를 믿는 자에게 구원을 베풀지 아니하시며 그리스도의 직무를 신앙의 대상으로 주신 일이 없다. 우리에게 믿으라고 권하는 것은 속죄도 아니요, 십자가도 아니요, 구주의 제사장직도 아니다. 이 모든 것이 다 그리스도의 인격에 구체화 되었으며 그것들은 결코 분리되지 않았고 어느 한 가지라도 다른 것과 떨어져 있는 것은 없다. 그리스도의 직무 중 어떤 것은 용납하고 다른 것은 거부하라고 하지 않았다. 그렇게 허락되어 있다는 개념이 "현대의 이단"이라고 나는 거듭 말한다.
A.W. 토저의 경건 생활의 기초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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