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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믿음교회는 한국 교계의 비겁함을 용맹함으로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시원한바람 |

2011-01-03 00:00:00 |

조회: 102

한국 교계에는 비겁함이 만연합니다. 비겁자들은 무엇이 진리인가에 관심이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것에도,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는 것에도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내 자리 내 직위, 내 교회, 오직 나! 나만 있을 뿐입니다. 이들은 열심히 자신의 이기심을 충족시키며, 자신의 기득권을 보호하려고만 하는 것입니다.

 

 이들이 가장 자주 쓰는 표현은 "그러한 위험성이 있을 수 있다. 달리 생각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다고 본다. ~라고 생각되는 것이 합당하지 않겠는가"와 같이 매우 중의적이고 그 저의를 파악하기 힘든 표현입니다. 이렇게 해놓아야 자신들의 비겁함을 세련되게 감출 수 있을 뿐 아니라 나중에 가서라도 책임에서 발빼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판세가 유리해지면, 나도 그 사역에 동참했다고 하는 것이요, 판세가 불리해지면, 나는 그렇게 말한적 없다고 입을 씻으면 그만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한국 교계에 자유주의 신학이 만연하고 있습니다. 공산주의가 교회에 침투하고 있고, 인본주의 사상이 교회를 썩어문드러지게 하고 있습니다. 동성애자가 목사 안수 받는 썩어빠진 교회! 예수는 더 이상 신이 아니요, 석가모니, 마호메트와 같이 성자중의 한 명이라고 가르치는 음탕한 교회! 더 이상 영혼들에게 회개를 외치지 않고, 순종 없는 거짓믿음을 팔아먹는 구원의 능력을 상실한 교회! 불신자들이 기독교 하면 얼굴을 찌푸리는게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맛 잃은 소금처럼 자근자근 밟히는 교회! 한국 교계의 비겁자들에게는 더 이상 이러한 비참한 현실은 관심거리가 되지 못합니다.

 

 그들의 관심은 어떻게 하면 내가 더 높은 직위에 오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내 영향력이 나의 왕국이 더 커지고 확장될 수 있을까에 국한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단에 대한 대처에 목소리를 높이는 자들이 왜 자유주의 신학이라는 거대한 이단에는 침묵하는 것입니까? 종교다원주의, 공산주의에는 왜 잠잠한 것입니까? 교회의 가장 큰 적은 공산주의 아닙니까? 그들의 기준에서도 큰믿음교회의 교리보다 더욱 위험한 것은 바로 이러한 것들 아닙니까? 기독교의 근간을 흔드는 대적들에게는 침묵하면서, 신학적인 이견에 불과한 조그마한 차이에는 목숨을 걸고 달려드는 저의는 무엇입니까? 그것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이기심의 발현이외에 달리 무엇입니까?

 

 

하지만, 큰믿음교회는 다릅니다. 큰믿음교회는 자기 나라, 자기 왕국을 추구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뭇 영혼들을 위하여, 한국 교회를 위하여 그동안 피튀기는 전투를 수행해 온 것입니다. 큰믿음교회는 개척 초기부터 한국 교회를 위하여 칼을 빼들었습니다. 사회를 좀 먹는 공산주의자들에 대항하여, 형제들을 참소하고 죽이는 이단 사냥꾼들과 기독교의 근간을 흔드는 종교다원주의 세력들에 대하여, 목숨을 걸고 싸워 온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초대 기독교의 법통입니다. 초대 교회 교인들은 죽음을 불사하고 진리를 수호하였습니다. 정통성은 다른데서 말미암는 것이 아닙니다. 진리를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것, 그것이 정통성의 출발점입니다.

 

아주사 부흥때 하나님의 놀라운 영광이 강타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아주사부흥은 재만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된 원인 중 하나로 아주사 부흥 당시의 사람들은 윌리엄 씨무어 목사님이 외압에 굴복하여 더 이상 상자를 뒤집어 쓰지 않게 되면서 하나님의 임재가 떨어지기 시작했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대부흥을 위해서는 주님을 위해 절대 타협하지 않는 용맹함을 배워야합니다. 한국 교계에 비겁함이 일소되기를 기도합니다. 힘있는 자의 큰 불의에는 침묵하고 자신보다 약한 자들의 소소한 차이에는 눈에 불을 켜고 죽이려고 달려드는 이 비겁함이 사라지길 기도합니다. 진리에 목숨을 바칠 수 있는 큰믿음교회의 흐름이 한국 교계 전반에 퍼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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